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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분노조절장애 증상과 원인,치료법,충동조절장애의 증상과 원인, ADHD, 다혈질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가끔 보는데요 뇌의 문제이건 환경적인 문제이건 스스로에게나 주변인들에게나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주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신이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삶의 파괴하는 이러한 행동들은 분명한 문제가 되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분노조절장애(간헐적 폭발 장애) 갑작스러운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폭발적이거나 공격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는 분노를 참거나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과도한 분노의 표현으로 정신적, 신체적, 물리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정서 중 하나인 분노를 지배하고 잘 관리할 경우 자신이 원했던 것을 달성하게 하는..

질병의 종류들 2019.09.28

동충하초의 효능, 구입요령과 보관방법, 손질법과 먹는 법(차, 엑기스, 술)

곤충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하초동충이라고도 하며 인삼.녹용과 함께 3대 한방 약재로 쓰이는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변한다는 뜻에서 동충하초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동충하초는 곤충에 기생하는 균으로 숙주가 되는 곤충을 죽이고 곤봉 모양 또는 줄 모양의 자실체가 됩니다. 자실체는 머리.줄기의 2~3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머리 부분은 공모양,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 주걱 모양 등으로 불룩해지며 표피 아래에 여러 개의 자낭각을 이룹니다. 길이는 4~11cm이고 기부의 두께는 0.15~0.4cm로, 자실체의 상단부로 갈수록 차츰 가늘어집니다. 숙주가 되는 곤충에 따라 붉은동충하초(나비목), 매미동충하초(매미목), 벌동충하초(벌목)으로 불리우며 거미나 메뚜기 등의 여러 곤충에도 ..

노니의 효능과 먹는 법(복용법), 부작용, 만성염증 치료로 암 예방과 면역력 높이는 효과

우리 몸안에 있는 혈관 등 체내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만성 염증은 각종 병을 불러들이는데 노니는 이러한 만성염증으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을 하며 암 예방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손상된 세포는 그대로 두면 세포의 변형이 일어나서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하는데 노니가 이러한 세포의 변형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인도뽕나무, 치즈과일로도 불리는 노니는 괌.하와이.피지.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며 이름은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중국.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지에서도 두루 재배되는 노니는 열대 식물로 일 년 내내 자라며 다 자랐을 때의 나무 크기는 3~12cm 정도입니다. 노니는 작고 하얀 꽃을 피우며 10~18cm 정도의 감자 모양의 열매로 ..

송로버섯(트러플) 효능과 먹는 법, 구입요령, 송로버섯 보관법과 손질법

프랑스의 3대 짐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트러플Truffle)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나지 얺으며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송로버섯(트러플)은 물에 끓여도 향기를 읽지 않는데 주로 호텔이나 고급 프랑스 식당의 소스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송로버섯의 가격은 중국한 100만원대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산은 1억 5청 정도가지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생하지 않아 수입하여 먹지만 일본에서 자생하는 트러플도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기름으로 짠 트러플 오일은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송로버섯은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서 채취하며 종균은 5~30cm 땅 속에서 자라며 1m 깊이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10월이 되면 개와 돼지를 이용해 떡갈나무 숲에서 채취를 합니다...

작약의 효능(쌍화탕의 주원료), 작약 재배법

봄이면 화려하게 피어서 온통 혼자 봄인 것처럼 우아한 자태로 큰 잎들을 펼쳐 보이는 작약은 뿌리가 왕성하게 자라는데요 그만큼 번식력도 높아서 해마다 여러 줄기를 늘려서 뽑아 올린답니다. 작약은 백작과 적작으로 분류되며 뿌리의 껍질을 멋기고 말려서 약으로 사용하는데 껍질이 천황갈색 또는 회자색이지만 껍질을 벗기면 백색이기 때문에 백작이라 하고 껍질채로 말려서 쓰는 약재는 껍질에 붉은 빛이 돌아서 적작이라고 합니다. 고대에는 백작이 작약이었던 셈인데 당나라 말기 또는 송나라 초기부터 껍질채로 말려서 약으로 쓰면서 백작과 적작으로 양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껍질의 유무의 차이로 상반된 효험을 보인다는데요 의문을 품은 이들은 백작과 적작을 다르게 구분하기도 합니다. 외피의 유무가 아닌 꽃의 색상을 따져 백화 작약..

말굽버섯의 효능과 특징, 항암과 아토피 피부질환에 좋은 말굽버섯 먹는 법(엑기스)

말의 굽을 닮았다 하여 말굽버섯이라 불리워지는 말굽버섯은 다년생으로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살아있는 나무에서 발생하며 해발 1천m 이상의 죽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물굽버섯은 당뇨에 특효가 있으며 그 중 종말굽버섯은 크기가 작습니다. 말굽버섯의 갓은 지름이 20cm~50cm, 두게 10cm~20cm까지 자라며 버섯 전체가 딱딱한 말굽 모양이나 반구형으로 회백색과 회갈색의 딱딱한 껍질로 덮혀 있습니다. 갓 표면에는 가로로 회갈색의 물결무늬나 홈줄이 나타나며 처음에는 반원 모양이다가 차츰 종 모양이나 말굽 모양으로 변화합니다. 아랫면은 회백색이며 줄기 구멍이 여러층이고 껍질이 단단하여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잘게 썰어서 사용합니다. 오래된 말굽버섯은 작두로 자르기에는 딱딱하여 ..

상황버섯 효능과 먹는법(엑기스,상황버섯차), 보관방법, 구입요령, 손질법과 부작용

상황버섯은 한국이나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고 다년생이며 향이 강하고 쓴맛이 나는 버섯으로 동의보감에는 '상이', '상황' 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주로 황칠나무와 자작나무 등에서 자라는 버섯을 많이 사용하며 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을 최고로 치긴하지만 비싸고 귀하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 한국에서는 귀한 약재로 대량 재배되고 있는데 1998년부터 품종이 보급되어 인공재배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등록된 상황버섯의 품종으로는 고려 상황, 장수 상황, 마른 상황 등 3종이며 그 중 장수 상황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상황버섯입니다. 편으로 납작하게 자라는 상황을 현상황, 누워서 ..

양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 구입방법과 손질법, 양송이버섯 먹는 법과 부작용

서양의 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 양송이는 생김새가 송이와 비슷하지만 분류상으로는 #송이버섯과 거리가 있으며 세계에서 널리 재배되는 식용균으로 많은 품종이 있으며 연중 재배되고 있습니다. 양송이는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많아 서양요리에 아주 많이 쓰이는 식품입니다. 양송이버섯은 유럽에서 재배를 처음 시작하여 미국을 거쳐 일본으로 그리고 한국이나 동아시아에서도 대량 생산되어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는데 한국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어 중부 이남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봄과 가을 2기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송이버섯은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채소와 과일류의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양송이의 버섯갓은 지름 5~12cm의 둥근 모양으로 오랫동안 아래로 말려 있다가 점..

새송이버섯의 효능과 먹는 법, 새송이버섯 보관방법, 고르는 법과 손질법

큰느타리버섯이나 왕느타리버섯이라고도 불리는 새송이버섯은 정확한 명칭이 큰 느타리버섯이라고 하며 원산지가 남유럽 일대에 널리 자생하던 종으로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는 90년대 초반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자연산은 봄에서 가을에 활엽수나 침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 미나리과식물 뿌리에서 발생합니다. 새송이버섯은 갓 직경이 3~6cm의 깔대기형으로 갓 표면은 매끄럽고 비색이나 회갈색이며 주름은 긴내린형의 빽빽한 백색입니다, 대굵기는 3~6cm, 대길이는 6~10cm, 대의 색은 백색으로 하나씩 생기거나 다발로 생기기도 합니다. 새송이버섯은 육질과 맛이 탁월하여 자연산 송이와 비슷하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도 재배되어왔는데 맛과 향이 송이버섯만큼은 진하지는 못해도 질감은 비슷하며 새송이버섯의 수분함량이 다른 버..

팽이버섯 효능과 먹는 법, 보관법과 손질법, 팽이버섯 구입요령과 궁합음식

팽나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팽이버섯은 활엽수의 마른 나무나 고목의 그루터기에서 소복하게 발생하는데 황갈색이나 밤색을 띠며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추위를 견디며 자라기 때문에 겨울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재배종보다 크기가 더 굵고 큽니다. 팽이버섯은 야생종과 재배종의 맛과 모양 등 차이가 많이나는데 재배종은 그늘진 곳에서 톱밥을 채워넣은 원통에서 길러지며 집에서도 길러먹을 수 있는 키트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재배종 팽이버섯은 가늘고 긴 하얀 줄기가 12센티까지 자라고 크림색의 갓은 직경 1cm 정도입니다. 팽이버섯은 맛이 매우 순하고 상큼한 맛이 나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쫄깃한 느낌이 나고 날 것일 때는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서 물로 씻어내거나 익히면 괜찮아지는데 가열하면 점액이 나옵니다. 일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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