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릭의 건강정보

김범룡 꿈을 찾아가리 어떤 날은 즐겁지만 어떤 날은 우울해 괜시리 눈물이 나고 쓸쓸함에 잠기네 사람들은 나를 보고 행복할거라고 말을 하지만 내 가슴은 텅 비어 있어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 해 나의 꿈이 있는 곳 나 어릴때는 이 세상이 온통 천국인 줄 알았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내 가슴은 아팠네 꽃이 피면 그 꽃으 ㄴ지고 모두들 그렇게 왔다가 가는거야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인생은 그렇게 가는걸까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 해 나의 꿈이 있는 곳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 해 나의 꿈이 있는 곳

김범룡 도시의 나그네 길을 걸었네 어두운 밤 길 나홀로 마냥 걸었에 검은 외투 속에 얼굴을 묻고 빌딩 숲을 걸어보았네 오늘따라 왠지 알 수 없는 슬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바람속에 서서 난 헤매었지만 아무데도 갈 수가 없네 어느 길 걸어봐도 허공엔 불빛들만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수많은 사람 화려한 불빛 외로움만 더해가네 나의 가슴속에 내리는 빗물 누구에게 어떤 말 할까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바람 속에 서서 난 방황하지만 아무것도 잡을 수 없네 반겨줄 사람없는 쓸쓸한 기억만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난 외로운 도시의 나..

김범룡 한강 물결이 일렁인다 내 작은 가슴속에 흐르는 강물을 타고 우린 달려간다 한강 한강 겨레여 말하여라 우리의 지난날을 한강은 알고있다 우리의 긴 역사를 하지만 일어선다 그리고 달려간다 저 물줄기를 타고 우리는 달려간다 태양은 비추고 겨레는 일어섰다 한강은 말하여라 영원한 승리 위해 영원한 승리 위해 달리는 우리 겨레를 겨레여 말하여라 우리의 지난날을 한강은 알고 있다 우리의 긴 역사를 하지만 일어선다 그리고 달려간다 저 물줄기를 타고 우리는 달려간다 태양은 비추고 겨레는 일어섰다 한강은 말하여라 영원한 승리 위해 영원한 승리 위해 달리는 우리 겨레를 달리는 우리 겨레를 달리는 우리 겨레를

김범룡 오 밤 오 밤 이 하얀 밤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밤 나 나와 함께 춤을 추던 밤 지금은 떠나버린 이 밤 어디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 밤에 오 밤 오 발 이 하얀 밤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밤 나 나와 함께 노래하던 밤 지금은 떠나버린 이 밤 어디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 밤에 오 밤

말이 없던 소녀 말이 없던 소녀 나비처럼 내곁에 머물다가 말이 없던 소녀 비오는 밤 저 멀리 떠나갔네 이젠 붙잡을 수도 없고 아무말도 할 수가 없네 하얀 편지만 남긴 채 저 멀리 저 멀리 떠나가다니 이제 다시는 사랑 안할테야 이제 다시는 울지 말아야지 이제 다시는 사랑 안할테야 바보처럼 그런 슬픈 살ㅇ은 말이 없던 소녀 안녕하며 저 멀리 떠나갈 때 말이 없던 소녀 내마음은 너무 슬퍼 울었네 이제 붙잡을 수도 없고 아무말도 할 수가 없네 하얀 편지만 남긴 채 저 멀리 저 멀리 떠나가다니 이젠 다시는 사랑 안할테야 이제 다시는 울지 말아야지 이제 다시는 사랑 안할테야 바보처럼 그런 슬픈 사랑은

김범룡 외로움은 싫어 외로움은 정말 싫어 이런 밤에는 그대 모습이 자구 떠올라 이런 밤에는 갓피어난 저 곷잎처럼 나타나다가 사라져 가네 오늘 발 꿈속에서도 보이는 모습 어쩔 수 없이 오늘 이 마음 아 외로움은 정말 싫어 이런 밤에는 그대 모습이 자꾸 떠올라 이런 밤에는 갓피어난 저 꽃잎처럼 나타나다가 사라져가네 오늘 밤 꿈속에서도 보이는 모습 어쩔 수 없이 오늘 이 마음 아

김범룡 이젠 말할 수 있네 이젠 말할 수 있네 당신 있으면 난 말할 수 있네 이젠 떠날 순 없네 당신을 두고 나는 갈 수가 없네 사랑한다는 말 왜 말을 못해 그대 나를 보며 말해 보아요 그대 이젠 다시 울지 말아요 당신곁에 내가 함께 있는데 아 떠난다는 말 하지 말아요 사랑한다는 말 왜 말을 못해 그대 나를 보며 말해 보아요 그대 이젠 다시 울지 말아요 당신곁에 내가 함게 있는데 아 떠난다는 말 하지 말아요

김범룡 무지개빛 세상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하얀 구름을 서글프면 노랠 불러봐 그 노래속에 천국이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런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 했나 목마른 사름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살과도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서글프면 굼을 꾸어봐 그 꿈속에 천사가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과도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무지개빛 세상

김범룡 내 주머니 속의 사연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 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길에서 남아 있는 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 뿐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 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 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 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 사연 가슴 깊이 새겨놓은 그 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 해

김범룡 내 사랑 모니카 이렇게 슬플줄은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 후에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어 아마 그 앨 사랑햇나봐 생전 처음 느껴보는 거야 하지만 어쩔 수 있나 그 애는 멀리 있는 걸 그 애의 이름만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이렇게 가슴아플 줄 물랐어 그 애가 떠나간 후에 이렇게 눈물 흘릴 줄 몰랐어 아마 그 앨 사랑했나봐 생전 처음 느껴보는 거야 하지만 어쩔 수 있나 그 애는 멀리 있는 걸 그 애의 이름만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루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