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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55

김상배 안돼요 안돼, 남자를 왜 울려 노래/가사

안돼요 안돼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더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지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남자를 왜 울려 간다는 말을 난 알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스치는 바람만이 내 마음 알고 있는지 아아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 못한 것인가..

김세환 좋은 걸 어떡해, 사랑을 노래해요 노래/가사

좋은 걸 어떡해 좋은 걸 어떡해 그녀가 좋은 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떡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수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일 거야 눈 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좋은 걸 어떡해 그녀가 좋은 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떡해 좋은 걸 어떡해 그냐가 좋은 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떡해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수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아마 이게 사랑일거야 아마 이게 사랑일거야 아마 이게 사랑일거야 사랑을 노래해요 사랑을 노래해요 눈과 눈을 마주보며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맘과 맘을 함께 모아 오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어둠이 내리면..

김정호 하얀나비, 보고싶은 마음 노래/가사

하얀나비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 음 음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은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 음 음음음음 보고싶은 마음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 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 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그리움 두고 ..

김연우 재회, 우리 처음 만난 날 노래/가사

재회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 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 가야할지 너무 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 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 모든 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이 가고 변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 가야할지 너무 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 동안 그대도 달라졌나요 내 나이도 양복차림 아저씨 됐으니 그대의 전과 같다면 날 놀리겠죠 그런 그댈 보면 나도 웃겠죠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저멀..

김정수 하얀상처, 애정수위 노래/가사

하얀상처 당신을 사랑했던 미련 때문에 또 다시 나는 여기 왔어요 계절은 가고 다시 돌아오지만 당신은 내게 올 수 없나요 눈을 감아도 잊을 수 없는 지난 일들을 생각해봐요 바람이 불던 날 당신은 너무 차가웠어요 우리의 뜨겁던 사랑은 가슴에 상처만 남긴 채 내 곁을 떠나갔어요 눈을 감아도 잊을 수 없는 지난 일들을 생각해봐요 바람이 불던 날 당신은 너무 차가웠어요 우리의 뜨겁던 사랑은 가슴에 상처만 남긴 채 내 곁을 떠나갔어요 애정수위 좁은 어깨 들썩이면서 우는 뒷모습 바라보며 측은한 마음 가슴에 가득 내가 얼마만큼 그대를 사랑하는지 모르냐며 울며 터트린 서러운 눈물 그댄 너무나도 무던히 참아왔는데 그런 그대 마음마저도 모르고 지내 등한시한 나의 마음만 어디 둘 곳을 몰라 내가 너무했단 생각에 말도 못하고 ..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처음부터 너야 노래/가사

사랑에 빠지고 싶다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하니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그게 참 궁금해 사랑하면서 난 또 외롭다 사는 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 또다시 사랑에 아프고 싶다 처음부터 너야 웃지 않아도 돼 너의 눈물자국이 다 보여 애써 다 말로 하지 않아도 너를 읽을 수 있어 햇살이 너무 좋아서 어떤..

김정호 이름모를 소녀, 잊으리라 노래/가사

이름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잊으리라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떠나리라 떠나리라 머나 먼 길 미련없이 떠나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어느 누굴 찾아가나 기약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이 멀어 가네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김연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연인 노래/가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지운 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게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 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 주었지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김정수 당신, 가슴이 떨려 노래/가사

당신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가슴이 떨려 가슴이 떨려 가슴이 떨려 골목길에서 나 그녀하고 눈이 마주칠 땐 가슴이 떨려 가슴이 떨려 사랑한다고 말해버릴까 그냥 돌아설까 보면 말을 못하고 늘 안타까웠지 내 가슴 태우는 그녀 그 환한 얼굴이 이렇게 좋아서 나의 모든 마음을 털어놓고 가슴이 떨..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별택시 노래/가사

사랑한다는 흔한 말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 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 수 없늘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어와 바보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 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 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 수 없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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