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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이문세 이준오 이지수 이진성 5

이문세 소녀 (오혁), 깊은 밤을 날아서 노래/가사

깊은 밤을 날아서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 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디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 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 맞추고 날아오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

이문세 조조할인,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노래/가사

조조할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늘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수가 있었죠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그 은밀한 기적 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에요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영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아직..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파랑새 노래 가사

사랑이 지나가면 가사 그사람 나름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은 그저 스쳐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댄 나를 알아요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파랑새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요 삐릿삐릿비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귓가에 지저궈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노래/가사/듣기

이문세 1988년에 발매된 이문세 5집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작사는 이영훈이 하였습니다. 이문세는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대학밴드 동아리 화이트홀스 활동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1985년~1996년이 지나는 11년 동안 '별이 빛나는 밤에' DJ인 별밤지기로 활동하면서 '밤의 문교부 장관'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사랑이 지나가면', '휘파람' 등 수많은 명곡들은 아직도 후배 가수들에게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고 있습니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

이문세 광화문 연가 노래/가사/듣기

이문세 1988년에 발매된 이문세 5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작사 이영훈, 편곡은 김명곤이 하였습니다. '광화문 연가'가 수록된 5집 앨범은 발매 하자마자 250여만 장이나 팔려 명반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같은 이영훈이 작사,작곡한 20곡이 넘는 이문세의 노래로 라는 제목의 뮤지컬로도 만들어졌습니다. 광화문 연가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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