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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33

최백호 가파도 노래/가사

가파도 가파도 가봤어 못 가봤어? 청보리밭 보았어? 못 가봤다니까 청보리밭에 누워 눈을 감으면 어린시절 떠올라 눈물이 나지 하동포구에 바람이 자고 파도 넘어 한라산에 노을이 들면 바다로 나간 정든 얼굴들 올레길 따라 돌아 오겠지 가파도 가봤어 못가봤어? 소라전복 먹었어? 못가봤다니까 휘몰아치는 거친 파도는 수평선이 가만가만 다독여주고 밤이 내리면 별들이 모여 우리 노래에 귀기울이지 가파도 가봤어? 못가봤어 청보리밭 모았어? 못가봤다니까 청보리밭에 누워 하늘을 보면 나두야 구름따라 흘러간다네 가파도 가봤어?

카테고리 없음 2022.04.30

최백호 아름다운 시절 노래/가사

최백호 아름다운 시절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길 때면 환하게 떠오는 얼굴 이제는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그 날들 다시는 갈 수가 없는 그 향기롭던 날

최백호 지나간다 노래/가사

최백호 지나간다 기억을 거닐다 가슴에 묻는다 이 길의 끝에 난 그 어디쯤 닿아있나 긴 하루를 지나 낙엽처럼 쌓인 기억 시린 이 겨울 끝에 지친 이 맘에 한번 웃어지는 날이 올까 지나가네 그저 흘러가네 어이로 가는지 아직 모르는 채 하루하루 다시 쌓여가네 낙엽처럼 고단한 나의 얼굴 겨울을 지나면 (봄이 오듯) 닫혔던 망에도 (봄이 오길) 뜻 모를 눈물도 가문 맘에 비가 되길 긴 새벽을 지나 아침처럼 오는 기적 지친 내 눈물 끝에 그 언젠가는 한껏 웃어지는 날이 오길 지나가네 그저 흘러가네 어디로 가는지 아직 모르는 채 하루하루 다시 쌓여가네 낙엽처럼 고단한 나의 오늘 더디게 지나는 저 흩날리는 눈꽃들처럼 스쳐갈 오늘이 괜찮은 추억이 될 거라고 웃으며 말할 날이 오길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말없이 흐르는 저..

최백호 바다 끝 노래/가사

최백호 바다 끝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것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최백호 친구 하나 노래/가사

최백호 친구 하나 친구 하나 산에 묻고 내려오는 길섶에 늦가을 코스모스 왜 그리 고웁더냐 밤을 새워 울고 울던 어린시절 내 친구들 그날 따라 왜 그리도 늙어보였나 친구 하나 보내고 한번 늙고 사람살이 인생살이 무엇이더냐 그렇게들 살다 가거라 가는 사람 서럽더냐 남은 우리도 서럽더라 그래 그래 잘 가거라 편히 쉬거라 친구 하나 보내고 한번 늙고 가는 세월 탓하면서 또 한번 늙고 사람살이 인생살이 무엇이더냐 그렇게들 살다 가거라 친구 하나 산에 묻고 내려오는 길섶에 늦가을 코스모스 왜 그리 고웁더냐 늦가을 코스모스 왜 그리 고웁더냐

최백호 쉰이 되면 노래/가사

최백호 쉰이 되면 늙은 아내와 안타깝게도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 별 수 없이 나이 먹은 철없는 친구들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쉰이 되면 쉰이 되어버려도 나는 또 살고 있겠지 조금은 느긋해진 삶의 두려움으로 남아 있겠지 쉰이 되면 긴 머리에 낡은 청바지 빨간 스포츠카를 탈거나 어느 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은 내 것이니까 쉰이 되면 쉰이 되어버려도 나는 또 살아 갈꺼야 퇴색한 꿈들의 흔적이나 뒤적이며 울지 않을거야 쉰이 되면

최백호 드라마 괴물 ost The Night 노래/가사

The Night 애타게 찾아 헤매던 널 스친 건 지난 밤 나의 꿈속에서였던가 다시 청하는 잠 나를 비웃던 in the middle of the night 그건 너였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이 새벽 자욱한 안개 그 속을 홀로 걷는 그림자 어딘가 낯설지 않아 in the middle of the night 그건 너였을까 스러져가는 저 불꽃의 희미한 줄기 매케한 연기에 갇혀 꺼져버리기 전에 널 알게 될까 너무나 늦기 전에 대답할 수 없어 나 오늘도 묻고 있어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검은 밤 어둠이 걷힌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는 한 사람 그건 누굴까 in the middle of the night 가쁜 숨 내쉬며 in the middle of the night 멀리 사라져간 in the middle of th..

최백호 가을 편지 노래/가사

최백호 가을 편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으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곳을 헤매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가버린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최백호 낙엽은 지는데 노래/가사/듣기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은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낙엽은 지는데

최백호 별 노래/가사/듣기

별 고운 빛으로 스며드는 너의 따스한 영혼으로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아라 너는 나에게 꿈을 주더니 맑은 생명의 힘으로 자꾸만 노래를 부르게 한다 낙엽 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노래 인적없는 산골짜기 시냇물의 노래 음~ 아무도 나 멀리 떠나감을 서럽다 말하지 않아도 길은 멀리로 열리고 들꽃들의 춤도 사라져버린 이 까만 어둠 속에서 나 외로이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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