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어떻게 난 해야 해 니가 떠난다고 말하면 나혼자 남겨지는게 더 두려울텐데 말해준다면 조금 편할 것 같아 아주 작은 손짓조차도 내겐 소중한 너를 잊을 수 없는 슬픈 기억속으로 보내 잠 못 이루겠지 You 비가 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 채로 서 있는 날 생각해봤니 혼자 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들던 자리엔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모두 젖어들꺼야 모두가 말했었어 둘이 잘 어울린다고 그럴 땐 넌 내품에 기대어 왔어 이젠 눈을 감으며 꿈 속에서 널 만나 긴 밤을 지내다 널 아침이 되면 난 잠에서 깨어 다시 보내고 난 후 아파 눈물 흘리겠지 You 비가 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 채로 서 있는 널 생각해봤니 혼자 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들던 자리에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모두 젖어들꺼야 항상 그렇게 얘기해왔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