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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김조한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사랑해요 노래/가사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그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 이런 나를 알잖아 뭐든지 한 걸을 느린 거 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 했나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냈었지 알 것 같아 내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나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 안나서 그 한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

김정수 내마음 당신 곁으로 (원곡), 무연 노래/가사

내마음 당신 곁으로 (미련 1987 작사/작곡 김기표) 당신의 빛나더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흐르는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게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기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여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마음은 당신 곁으로 무연(2001 작..

김정구 눈물 젖은 두만강, 바다의 교향시 노래/가사

눈물 젖은 두만강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싶구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바다의 교향시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 출렁 물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가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서 가 젊은 피가 출령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 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김재환 임한별 너는 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더킹 영원한 군주 OST) 노래/가사

더킹:영원한 군주 OST 너는 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가득히 내려앉은 내 안의 널 세어보다 문득 번진 웃음 널 향한 그리움 그렇게 넌 내게 다가온다 푸른 별이 반짝인다 네 세상도 똑같을까 어저면 우리는 같은 곳을 보고 어쩌면 같은 걸 느꼈을까 하늘을 거슬러 오직 널 택했단 죄고 운명은 우릴 질투할 테니까 너와 나의 세상의 경계 그 어디라도 모든 걸 바쳐서 널 지킬 테니까 같은 시간 다른 곳에 같은 시간 다른 곳에 우리가 떼어진대도 바람도 햇살도 아니 공기까지도 모든 게 나이고 너일테다 하늘을 거슬러 오직 널 택했단 죄로 운명은 우릴 질투할 테니까 너와 나의 세상의 경계 그 어디라도 모든 걸 바쳐서 널 지킬 테니까 너의 시간에 갇혀 날 잃어버린다 해도 다 내가 감당할 몫이다 바라볼 뿐이던 평행의 선을 넘..

김장훈 나와 같다면, 고속도로 로망스 노래/가사

나와 같다면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댄 어떡하는지 도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우해 비어 둔 내맘 그 자리로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김원준 모두 잠든 후에, 너 없는 동안 노래/가사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해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 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의 한숨 뿐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마음 너 없는 동안 아무런 기대없이 나간 우리 첫만남은 너무 쉽게 운명처럼 빨리 이뤄졌지 언제부턴가 가끔 네가 싫증나서 나도 모르게 한 눈을 팔고 싶을 때도 있었지 잘 빠진 몸매와 외모 너보다 ..

김용준 이쁘지나 말지, 그때 우린 노래/가사

이쁘지나 말지 자꾸 그렇게 웃지마 괜히 또 설레잖아 별 뜻 없는 말 하나에 잠못 이루는 나니까 하필 왜 넌지 모르겠어 끝이 아플 게 분명한데 아는데 사랑이 맘대로 안돼 도대체 너란 사람 뭐야 나의 맘에 대체 뭘 한거야 왜 널 이토록 보고싶게 그립게 만들어 가직 수 없는 너일거면 나의 눈에 이쁘지나 말지 다가서지도 못하는 날 왜 혼자 사랑하게 해 너를 바라볼 대마다 숨이 멎는 것만 같아 너는 아닌 걸 잘 아는데 뻔히 힘들게 보이는데 아는데 가슴이 말을 안 들어 도대체 너란 사람 뭐야 나의 맘에 대체 뭘 한거야 왜 널 이토록 보고싶게 그립게 만들어 가질 수 없는 너일 거면 나의 눈에 이쁘지나 말지 다가서지도 못하는 날 왜 혼자 사랑하게 해 아프게 왜 날 자꾸만 눈물나게 아프게 만들어 잊어야만 될 너일 거면 ..

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 그대곁엔 나밖에 노래/가사

여전히 아름다운지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 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 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

김수찬 엉덩이(HIP), 사랑의 해결사 노래/가사

엉덩이(HIP)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 엉덩일 흔들어봐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어디서 왔건 뭐가 됐건 상관 없잖아 입 열지마 머리도 쓰지마 그저 있는 그대로 즐겨봐 엉엉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 엉덩일 흔들어봐 그것 봐 잘 하고 있잖아 눈치만 보던 1분 1초 아깝지 않게 자 이제 어깨도 털어봐 정말 멋있어 그래 그거야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 엉덩일 흔들어봐 왼..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무뚝뚝한 사나이 노래/가사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짜릿한 건 없을 걸 짜릿한 건 없을 걸 무뚝뚝한 사나이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 멀리 가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 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내사랑 뜨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버리고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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