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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개리 또 하루, 바람이나 좀 쐐 노래/가사

또 하루 나 홀로 외로워진 밤에 모든 게 버거워진 밤에 I love you I need you You 네가 필요해 나 홀로 술 취한 이 밤에 모든 게 그리워진 밤에 I love you I need you You 네가 필요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의 80% 개운치 않아 다시 또 시작하는 하루는 어제와 같은 카피고 이어폰 속 최신 곳을 흥얼거리며 이 도시 속 최고를 꿈꿔 온몸으로 난 나쁜 기운까지 다 느껴 어릴 때부터 온갖 압박들에 다 단련된 난 한국사람 돈이 없음 불행한 것이 훨씬 더 많아 위에서는 눌러 아래서는 치고 올라 어디를 가나 하라면 해 싫으면 관두든가 다 인간관계? 몰라 난 그런 거 싫으면 안 해 두려워 할 것 없어 모든 게 다 똑같아 어차피 경쟁 피곤한 언쟁은 필요없어 그냥 내 옆에 마음 맞는..

강타 그해 여름, Propose 노래/가사

그 해 여름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게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 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할까봐 행복해 난 너만 행복해지면 니가 어떤 사람을 만나도 상관없어 이런 내 모습이 초라해도 사랑은 자존심이 아니잖니 사랑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널 사랑해 이제 너 없이도 울지 않아 가끔은 보고 싶어지겠지만 너의 편지 너의 선물도 너의 기억들 나 어떻게 지워야 하니 이러면 안 되는 걸 알고 있는데 편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나 이렇게도 이기적..

강진 막걸리 한잔, 삼각관계 노래/가사

막걸리 한잔 온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났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내 모습을 닮아버렸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그날처럼 막걸리 한잔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노래/가사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젠가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보면 저 넓은 곷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이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노래/가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남/어디야 여/집이야 피곤해서 일찍 자려구 남/아 그래? 잠깐 볼랬더니 오늘 피곤했나 보네 언능 자 여/어 끊어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야 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피곤하다 하길래 잘자라 했는데 혹시나 아픈건가 걱정도 했는데 뭐하는데 도대체 너네집은 언신내 난 지금 강남에 시끄런 클럽을 무심코 지나는데 이게 누구십니까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야 너 이런건 사랑이 아냐 노는 남자 싫다매 술은 못한다매 그것 댐에 나는 다 끊어버렸는데 지금 넌..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지개 노래/가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해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그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

정동원 여백, 효도합시다 노래/가사

여백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의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 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 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마지막 남은 나의 인생은 아름답게 피우리라 효도합시다 여러분 여러분 효도합시다 가끔은 아이러브유 사랑한다 말합시다 나 하나 보면서 살아온 당..

박칼린 사막의 비 노래/가사

사막의 비 어느날 꿈속에서 걷다가 보니 나에게 날개가 솟고 있었네 몸도 가벼워 살풋 날아가듯 만져 보았네 내 것인가 흔들어 보니 몸은 하늘 향해 나의 아래는 구름 사이로 모래 바다가 물결처럼 치네 바람아 불어라 날개 밑으로 바람아 불어라 날개 밑으로 먼 길을 홀로히 어찌 날으리 환상 속에서 깨어나 보니 모래속에 묻혀있는 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버리지 말아라 그대 떠나버린 나의 세상엔 날개들이 무슨 소용 있으리 너 나 우리처럼 하나 되어 날리라 바람아 불어라 날개 밑으로 바람아 불어라 날개 밑으로 먼 길을 홀로히 어찌 날으리

진해성 니가 왜 울어 노래/가사

니가 왜 울어 아 아 아 아 이별의 차표 이미 끊어놓은 사람 가랑 가랑 맺힌 누물 사랑 장난 다쳐놓고 울기는 네가 왜 울어 다시 올 사람이면 언젠가는 오겠지 아니 올 사람이면 어차피 안 올거야 눈물도 없이 인사도 없이 그냥 갔다가 운명이 다시 내 곁으로 가라 하면은 모른 척 와 다오 모든 걸 털어버리고 털털 털어 버리고 아 아 아 아 이별의 차표 이미 끊어놓은 사람 사뿐 사뿐 가벼운 걸음 돌아온다 말해놓고 가기도 잘도 가는데 다시 올 사람이면 언젠가는 오겠지 아니 올 사람이면 어차피 안 올 거야 눈물도 없이 인사도 없이 그냥 갔다가 운명이 다시 내 곁으로 가라 하면은 모른 척 와 다오 모든 걸 털어버리고 털털 털어버리고 털털 털어버리고

조승구 꽃바람 여인 노래/가사

꽃바람 여인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습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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