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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제이워크 여우비, 아마 노래/가사

여우비 사랑이 다시 올까요 또 설레이게 될까요 그대란 미운 사람이 내 가슴 가득 있는데 나 어떡하면 좋아요 못난 가슴 안고 살아서 그대밖에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그대의 사랑도 눈물도 향기 되어 입가에 맴도는 나의 노래 되어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 더 큰 소리로 부릅니다 찬란히 빛나는 그대는 나만의 꿈이 되어 내맘 깊은 곳에 진한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아련한 사랑만 난 안고 삽니다 자꾸만 두려워져요 우연히 그댈 만나면 사실은 내 맘 아픈데 반가운 인사할까봐 웃다가 울다 그래요 그댈 보지 못한 내 모습 바보처럼 난 잊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그대의 사랑도 눈물도 향기 되어 입가에 맴도는 나의 노래 되어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 더 큰소리로 부릅니다 참 많이 빛나는 그대는 나만의 꿈이 되어 내 맘 깊은 곳에 진한..

장범준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노래/가사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만 보이는 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리면서 아무말..

장문복 어쩔 수 없나봐, 겁먹지마 (성현우) 노래/가사

어쩔 수 없나봐 창밖엔 비가 와 새벽 달빛 아래 그 향기 또 니가 생각나 후회할 줄 알면서도 난 그렇게 또 그렇게 또 니가 자꾸만 떠오르는 걸까 사랑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서 이별을 택한 게 나를 더 힘들게 하네 I won't leave without you I can't get you out of my mind 이제 이제 갇혀버린 걸까 널 떠나보낸 날 (참 아파했어) 너의 뒷모습에 (참 많이도 울었어) 매일 같이 너와 걷던 이 거리에 나 홀로 하염없이 그 날처럼 너를 기다려 니가 생각나 창문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후회하고 있어 잊으려고 더 노력해도 지울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uh 그 시절의 우리 사랑 별 같잖은 이면 널 향한 ..

전인권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노래/가사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마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쉽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꿈 그래서 더 버릴 수 없어 품에 꽉 안았던 꿈 현실이 달라도 다르지 않게 살았었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안에서 잘 자랐었고 이젠 좀 펼쳐지는 듯해 나의 세상이 내 앞에 누군가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대답해 난 여전히 늘 같애 절대 후회하지 않게 I'm doin me and I'm proud of it So you could never doubt that 100 tho 세상을 너무나 ..

장기하 부럽지가 않어, 할건지말건지 노래/가사

부럽지가 않어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잘 몰라 맞는지 틀린지 물어보지 마 나도 제발 좀 물어보고 싶어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잘 몰라 맞는지 틀린지 물어보지 마 나도 제발 좀 물어보고 싶어 해 해 해 할 건지 말건지 나도 몰라 잘 몰라 맞는지 틀린지 물어보지 마 나도 제발 좀 물어보고 싶어 나라고 뭘 알아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옷가지 속에서 숙취에 쩔어서 눈을 뜰 때마다 멍하니 아무것도 떠오르지가 않아 벌써 사십년이나 살았는데 도대체 앞으론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건지 뭐라도 할라면 하긴 하겠지만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잘 몰라 맞는지 틀린지 물어보지 마 나도 제발 좀 물어보고 싶어 해 해 해 할 건지 말 건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맞는지 틀린지 물어보지 마 나도 제발 좀 물어보고 싶어 나도..

진미령 소녀와 가로등 노래/가사

소녀와 가로등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 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미운사랑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체리필터 조유진 낭만고양이, 들꽃놀이 (RM) 노래/가사

낭만고양이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거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불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바다 자우롭게 날던 내가 한 없이 밑으로만 가라 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에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불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

제아 미아 (추노 OST), 그대 바보 (빠담빠담 OST) 노래/가사

미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 가슴 안고 눈물 한잔 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 마음 갈 곳 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 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 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외면하려 해도 미련하게 돌아본다 한참을 소리내어 울어봐도 그대는 듣지 못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 가는 해 저녘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그대 바보 사랑하지 않는다 그립지 않다 거짓말 내 심장도 모르게 머리가 하는 말 가지 말자 수백 번 고개를 저어도 어느새 내 설음..

정은지 보습의 중요성, 혼잣말 노래/가사

보습의 중요성 너는 손이 참 예쁘고 귀여워 주머니에 감춘 내 꺼보다 훨씬 너는 말도 없이 자꾸 나를 보고 있지만 꺼내줄 수 없어 꿈도 꾸지 마 부드럽지 못한 내 손이 오늘따라 더 건조해 너 만져보면 깜짝 놀랄거야 좋아하는 마음을 반대로 꾹 참고 있지만 지금은 이상해 내 마음이 오늘 같은 밤은 모두 주고 싶은 그저 날씨가 좋아서일까 아직 부끄러운 뒤에 감춘 손을 참지 못하고 건네게 될까 네게 반했기 때문이야 방금 했던 농담 나쁘지 않지만 나를 웃게 만들 정도는 아니지 너는 쓸데없이 귀여운 손을 흔들어 댔고 나는 애써 다른 곳을 보았지 부드럽지 못한 손보다 더 멋쩍은 내 웃음이 널 민망하게 만들었겠지만 너무 빤히 보진 말아줘 눈이 마주치면 어느새 이상한 내 마음이 오늘 같은 밤은 모두 주고 싶은 그저 날씨가..

젝스키스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 Come Back 노래/가사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면 눈물 따윈 내게 없을거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난 그녀 나를 떠난 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막혀 홧김에 군대갈까 했지만 머리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깍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고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혔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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