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장문복 조미미

장문복 어쩔 수 없나봐, 겁먹지마 (성현우) 노래/가사

블랙베리가 2023. 5. 3. 01:25
반응형

 

 

 

 

장문복

 

 

 

 

어쩔 수 없나봐

 

 

 

 

 

창밖엔 비가 와

새벽 달빛 아래 그 향기

또 니가 생각나

후회할 줄 알면서도 난

그렇게 또 그렇게 

또 니가 자꾸만 떠오르는 걸까

사랑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서

이별을 택한 게 

나를 더 힘들게 하네

I won't leave without you

I can't get you out 

of my mind

이제 이제 갇혀버린 걸까

널 떠나보낸 날 (참 아파했어)

너의 뒷모습에

(참 많이도 울었어)

매일 같이 너와 걷던

이 거리에 나 홀로

하염없이 그 날처럼 너를 기다려

니가 생각나

창문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후회하고 있어

잊으려고 더 노력해도

지울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uh

그 시절의 우리

사랑 별 같잖은 이면

널 향한 내 맘을 끊으면

나 또한 무뎌질 걸 난 알아

하늘도 말해 이별 다 알아

너란 그리움으로 

채워갈수록 괴로워진 날

다시 메워가

잠에 들어도 네가 계속 아른거리니까

널 떠나 보낸 날 

(참 아파했어)

너의 뒷모습에 

(참 많이도 울었어)

매일같이 너와 걷던

이 거리에 나 홀로

하염없이 그날처럼 너를 기다려

니가 생각나

창문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그 시절의 우리

애써 외면해 고갤 돌려도

내 눈앞을 스쳐가

아름다운 순간 너의 곁에서

힘이되어 주고 싶은

마음 뿐인 걸

니가 너무 그리워서 아픈 이밤

이제 돌아와 나 아프니까

창문 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후회하고 있어

잊으려고 더 노력해도

지울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그 시절의 우리

 

 

 

 

 

 

 

겁먹지마

 

 

 

 

 

내가 살아온 얘길 들려주려 해

이 곡이 별로 

신나는 노래는 아니지만

내 삶의 얘길 

슬프지 않게 쓰고 싶었어

너도 나와 같은 맘으로

이 얘길 들으면

이 곡은 분명히 특별해질 수가 있어

난 매일 밤이 또 불안하고

그치 내일 밤도 불안하겠지

그럼 다음날도

그런 생각이 들면

난 엄마한테 전화해

마마보이 처럼

Baby stop stop

이제 그만해 아가야

나는 답 답을 찾아야해 엄마야

나는 파파를 닮아서 포길 몰라

언젠가 받겠지 나

clap clap clap 아

이제 나는 곧 star 가 되었으면 해

그래서 오늘도 머리에

한껏 힘을 주고 나가 아 야 난

불쌍한 애야

나도 알아 거울 속에 비친 나를

음 문앞에서 겁 먹고 

있다면 겁 먹지 말고

이제 문을 활짝 열어

혹시 겁이 달아나질 않으면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나는 정말 분해

닫혀있는 문에 

숨을 쉴 공기조차도 없어

나 자그마한 눈에

세상이 담긴 듯해

어쩌면 정말 불행한 걸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했어

난 행복하다 생각했어

근제 그건 걍 생각이었어

이 노래에 내 얘길 담을 때

슬프지 않게 

만들어줘 마지막엔

꼭 하고팠었던 애길 전해줘

지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갈대지만

소중한 내 사람들

지킬 수 있는 방패가 될거야

나 한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관심의 숲은 졌어도

샘은 마르지 않아

내 열정이었고 무수한 좌절에

굴하지 않고 날 있게 해준

원동력 그 꿈이 내게 더 커졌어

소위 잘나간단 애들처럼

되길 바랐고 그걸 바라보며

쓴 웃음과 시기심을 삼켰어

진짜 보여줄 때가 돼도 됐어

놀림딱지 진작 데도 돼

색안경 긴 편견을 깨서

일어날게 네 눈앞에서

문 앞에서 겁 먹고 있다면

겁 먹지 말고

이제 문을 활짝 열어

혹시 겁이 달아나질 않으면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나는 정말 분해

닫혀있는 문에

숨을 쉴 공기조차도 없어 나

자그마한 눈에

세상이 담긴 듯해

어쩌면 정말 불행한 걸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했어

난 행복하다 생각했어

근데 그건 걍 생각이었어

TV속 모습은 끝은 비록

초라했더라도 그 끝에

흘린 눈물은

앞으로 더 빛날 거라고

형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해

초라해 보이는 내가

문 앞에서 겁먹고

문을 열지 못하는 거

근데 시간은 흐르고 나는 더 간절해졌어

이제 약해보이는 모습은

아주 멀리로 더 멀리로

어두워도 밝을 수 있고

슬픈 일에 웃을 수 있어

마지막을 못 한 얘기가

있다면 한번 해봐

겁 먹지마 이 세상에

너란 존잰 누구보다 특별하니까 yeah

겁 먹지마 밤하늘의 별과

어느 꽃보다 넌 아름다우니까 yeah

난 이밤에 너와 함께

이 노랠 들을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