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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정미조 불꽃, 나의 길을 가련다 노래/가사

나의 길을 가련다 나 이제 떠나야 할 그 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는 내 가슴 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대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는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 그러나 헤어지는 이 순간은 오직 슬픔 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말들 하네 정말 잃은 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말들 하네 정말 잃은 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수회가 없네 떠나야 할 이 순간에 그 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 다했을 뿐 이젠 내게 오직 하나..

진해성 가지마라, 와그랍니까 노래/가사

가지마라 가지마라 야속한 청춘 무심하게 가지 말아라 세월의 정거장에 정차란 말도 없이 빨리도 가는구나 가는 세월 달래보아도 몰라 몰라 모른체 하네 말자 말자 욕심 말자 부질없다 후회 말자 나는 아직 청춘이잖아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가지마라 야속한 청춘 무심하게 가지 말아라 세월의 정거장에 정차란 말도 없이 빨리도 가는구나 가는 세월 달래 보아도 몰라 몰라 모른체 하네 말자 말자 욕심 말자 부질없다 후회 말자 나는 아직 청춘이잖아 가려거은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가려거은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와그랍니까 와그랍니까 와그랍니까 와자꾸 낼로 괴롭힘니까 좋아 죽긋다고 할 때는 언..

조승구 예전처럼, 님 노래/가사

예전처럼 당신이 떠나가고 없는 밤 슬픔에 잠 못 이루고 눈물 속에 그리던 당신 아픔되어 다시 맴도네 눈물은 그래도 마른다지만 가슴에 남은 정 어찌할 수 없어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살아갈 용기 없어 그대는 다시 올 수 없나요 같이 한 시간 속으로 예전처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어요 당신이 아닌 사람은 영원토록 잊을 수 없어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을 아픔은 그렇게 커져만 가고 상처난 가슴은 멍이 들어가네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살아갈 용기 없어 그대는 다시 올 수 없나요 같이한 시간 속으로 예전처럼 님 파도처럼 왔다 간 사람 당신은 잊을 길 없어 오랜 기다림에 틈만 끼고 뼈마디 마디 서름 차네 한번만 꼭 한번만 당신을 보고 싶어요 새하얀 피부 잔주름 늘어 백박 되어 온다 해도 당신만을 기다릴게 내 님이 되어 ..

장민호 상사화, 사랑해 누나 노래/가사

상사화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끝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인연이란 끝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한번만 안아줘요 아차차차 실수했네 깜빡했었네 와따따따 따따 누난 내게 한마디 하겠..

장윤정 초혼, 올래 노래/가사

초혼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 속에 난 키워 보낸 뿐이죠 스치듯 보는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 속에 난 키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는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난 너무 행복할테니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 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 알고도 모른 척 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 올래 올래 튕기지 말..

장필순 그림자 춤, 점점 더 노래/가사

그림자 춤 낡은 서랍 속 숨긴 눈물이 어디 있는지 지금 생각 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 골목 비밀스러운 밤의 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 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 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딘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갈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 골목 비밀스러운 밤의 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 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점점 더 저녁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은 너무 눈부시지 내가 눈을 감을수록 점점 더 아침 창밖에 지저귀는 새들은 나를 깨우지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 더 내가 눈을 감을수록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 더 짙은 밤길을 가..

정태춘 시인의 마을,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 노래/가사

시인의 마을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 처럼 하늘에 빗긴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우산을 접고 비 맞아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지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조관우 꽃밭에서 (원곡 정훈희), 겨울이야기 노래/가사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 까 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겨울이야기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 얘기가 있어 그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나는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그날 그녀가 날 이끈 그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 ..

주병선 어머니의 나라, 내 한사람의 이름 앞에 노래/가사

어머니의 나라 (대조영 OST)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한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추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내 한사람의 이름 앞에 그냥 헛되어 산 건 아냐 내게도 사랑은 있었으니까 가슴이 아리고 또 눈시울이 붉어질 내 하나인 사람 가슴에 떠오는 지난 기억 눈물로 다시 지우는 사람 내 지난 과걸 차마 용서하지 못한 듯 떠나버린 사람 긴 세월을 ..

조정현 미련, 하나뿐인 그대 노래/가사

미련 멀어져 가는 그대를 보며 마지막 인사도 나는 할 수 없었네 그저 이렇게 보내는 마음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슬픔까지도 사랑하기엔 우리는 서로를 너무 알지 못했어 아물지 않은 그대 그 마음에 또 다른 아픔을 줄 수 없어 아쉬운 미련을 애써 지울 수 없는 건 조금은 냉정한 하얀 너의 얼굴 모두 잊지 않겠어 이젠 멀리서 그리워하겠지만 그것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어 외로울 때면 조금씩 느낄 수 있겠지요 이해할 수 없던 서로의 마음을 미소 지으며 아쉬운 미련을 애써 지울 수 없는 건 조금은 냉정한 하얀 너의 얼굴 모두 잊지 않겠어 이젠 멀리서 그리워하겠지만 그것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어 외로울 때면 조금씩 느낄 수 있겠지요 이해할 수 없던 서로의 마음을 미소 지으며 미소 지으며 하나뿐인 그대 하늘만 보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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