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젝스키스 전효성 정다경 정수라

젝스키스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 Come Back 노래/가사

블랙베리가 2023. 2. 22. 01:17
반응형

 

 

 

 

 

젝스키스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면

눈물 따윈 내게 없을거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난 그녀 나를 떠난 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막혀 홧김에 

군대갈까 했지만 

머리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깍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고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혔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순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녈 만나면

변해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거야

기가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거야

그까짓 것 이별 때매 지켜온

스타일 구길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게

두 눈 불끝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두고봐 나를 두고 봐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봐줘

또 돌아 내게 내게 오지 말고

깨끗히 내모습을 잊어줘

그저 안녕리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자놓아

맨몸으로 부딪혔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없는 미련 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펴고 살거야

멋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Come Back

 

 

 

 

 

We gonna

C-o-m-back come' back

c-o-m-back come' back

c-o-m-back 젝키 dance 젝키 dance

c-o-m-back 젝키 dance 젝키 dance

바람속을 가르는 내 슬픈 사랑이

제발 니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oh 내게로 와 이세상 마지막 날까지

혼자 또 헤매다 쓰러져 가는 날 위해

깊깊깊 깊어갈수록

깊 깊어질수록 come back

깊깊깊 깊어갈수록 

깊 깊어갈수록

눈을 크게 뜨고 날 봐라

미쳐 돌 것만 같은 날 봐라

걷잡을 수 없는 날 봐라

널 향해 가가가겠어

터질 것 같은 사랑을

느낄 수 있겠니

한번이라도 니 옆을 

스쳐갈 수 있다면

가슴 깊이 품어온 내 모든 

사랑을 오직 단하나

널 위해 지켜왔는데

왜 잡을수도 없이 넌

멀리 있는 거니

얼마나 울어야 넌 내게 

올 수 있겠니

깊깊깊 깊어갈수록 

깊깊어질수록 come back

깊깊깊 깊어갈수록 

깊 깊어갈수록

소용돌이치는 날 봐라

더는 멈출 수 없는 날 봐라

강해져만 가는 날 봐라

널 차지하하하겠어

날 위해 제발 조금 더 기다려주겠니

다른 이별로 널 두번 놓치지 않게

바람속을 가르는 내 슬픈 사랑이

제발 니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oh 내게로 와 이세상 마지막 날까지

혼자 또 헤매다 쓰러져

가는 날 위해

이렇게 들어보지 않겠니

너희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

탈을 쓴 자들의 최고라고

너희들이 자부하는 만큼 니가

대가리들은 길게 느려뜨려

그 얼굴 가리고 싶지 이해하지

모두 피차 마찬가질테지만

20세기 쪽팔리게 다른데

가선 그렇지 않은가

두고봐 날 비웃었던 너희들의

머리 위에 난 설테니까

이젠 무릎 꿇어 

내 얼굴 쳐다봐 무엇이 보이는가

천원짜리 인형처럼

가지고 놀고 있어

그저 금붕어처럼 입만 뻥긋하면 돼

눈을 감아야 해 

귀를 막아야 해

나를 더럽힐 순 없어 

입을 막아야 해

이제 더이상 용서해 줄 순 없어

두보봐 날 비웃었던

너희들의 머리위에 난 설테니까

어둠에 가리워진

너의 거짓이 보여지길

난 기도해 주겠어

너에게 흘렸던 눈물 되돌려 주겠어

난 기도해주겠어

두고봐 날 비웃었던 

너희들의 머리위에 난 설테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