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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최호섭 바람아 불어 노래/가사

바람아 불어 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작은 잎새 하나 뒹구네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 나의 몸짓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깊어가는 어둠 저편에 가로든불 하나 보이네 쓸쓸하게 홀로 서 있는 나의 모습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마음 달래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마음 달래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마음 달래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

송시현 날 사랑하지마 노래/가사

날 사랑하지마 날 사랑하지마 그건 너무 힘든 일이야 다시 생각 좀 해봐 후회할 순 없잖아 날 용서하지마 그런 너무 슬픈 일이야 제발 울지는 마 참고 있는 나를 봐 사실 나 작은 삶에서 너와 함께 한 시간만이 진정 아름다웠어 진정 아름다웠어 뒤돌아 보지마 제발 내가 너무 초라하잖아 뒤돌아 보지마 제발 제발 제발 사실 나 작은 삶에서 너와 함께 한 시간만이 진정 아름다웠어 진정 아름다웠어 뒤돌아 보지마 제발 내가 너무 초라하잖아 뒤돌아 보지마 제발 제발 제발 워어어 워어어

임형순 그건 사랑이 아니야 노래/가사

그건 사랑이 아니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은 희미한 추억만 남기고 돌아서는 나만의 슬픔은 어쩔순 없어 지나온 날들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다 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사랑했던 그 많은 시간도 서로가 미워한 시간도 돌아보면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어 지나온 날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다 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산울림 너의 의미 노래/가사

너의 의미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흠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석미경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노래/가사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제가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빅뱅 뱅뱅뱅 노래/가사

뱅뱅뱅 (BANG BANG BANG) 난 깨어나 까만 밤과 함께 다 들어와 담엔 누구차례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막장 게릴라 경배하라 목청이 터지게 찌질한 분위기를 전환해 광기를 감추지 못하게 해 남자들의 품위 여자들의 가식 이유모를 자신감이 볼만해 난 보란듯이 너무나 뻔뻔히 니 몸속에 파고드는 알러지 이상한 정신에 술렁이는 천지 오늘 여기 무법지 난 불을 질러 심장을 태워 널 미치게 하고 싶어 B.I.G Yea we bang like this 모두 다 같이 총 맞은 것처럼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빵야 빵야 빵야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빵야 빵야 빵야 널 데려가 지금 이 순간에 새빨간 저 하늘이 춤출 때 돌아 돌아 너와 나 이곳은 Valhal..

김목경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가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 김목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 다 떠난다고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왜 한마디 말이 없오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박향림 오빠는 풍각쟁이 노래/가사

오빠는 풍각쟁이 오빠는 풍각쟁이야 뭐 오빠는 심술쟁이야 뭐 난 몰라잉 난 몰라잉 내 반찬 다 뺏어먹는 건 난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고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고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오빠는 트집쟁이야 뭐 오빠는 심술잰이야 뭐 난 싫어잉 난 싫어잉 내 편지 남몰래 보는건 난 싫어 명치좌 구경 갈땐 혼자만 가고 심부름 시킬때면 엄벙땡하고 오빠는 핑계쟁이 오빠는 안달쟁이 오빠는 트집쟁이야 오빠는 주정뱅이야 뭐 오빠는 모주꾼이야 뭐 난 몰라잉 난 몰라잉 밤 늦게 술취해 오는건 난 몰라 날마다 회사에선 지각만 하고 월급만 안오른다고 짜증만 내고 오빠는 짜증쟁이 오빠는 모두쟁이 오빠는 대표쟁이야 ]

채규엽 봄노래 부르자 노래/가사

봄노래 부르자 (1930년 작사 서수미례, 작곡 김서정) 오너라 동무야 강산에 다시 때(계절, 봄) 돌아 꽃은 피고 새우난 이봄을 노래하자 강산에 동무들아 모두 다 몰려라 춤을 추며 봄노래 부르자 오너라 동무야 소래(소리)를 높이 봄노래 부르면서 이 강산 잔디밭 향기 우(위)에 먼(민)들레 꽃을 따며 다 같이 이 봄을 찬미하자 이 봄이 가기 전 오너라 동무야 피리를 맞춰 이 노래 부르면서 엉큼 성 뛰어라 씩씩하게 봄 잔디 풀밭 우(위)에 다 같이 뛰잔다 엉금 성금 이 봄이 가기 전

김해송 꽃피는 녹지 노래/가사

꽃피는 녹지 (1938 작사 박영호 (김다인), 작곡 이용준) 쩔렁 쩔렁 쩔렁 쩔렁 쩔렁 말방울 소리가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말발굽 소리가 저 산을 넘어가면 달뜨는 고향 쩔렁 쩔렁 쩔렁 쩔렁 쩔렁 달뜨는 내고향 아하 찾아 간대야 별수없는 고향인줄 압니다 만나본대야 하잘것 없는 고향인줄도 잘 압니다 그러나 나는 왜 그 고향을 잊지를 못합니까 무엇때문에 무엇때문에 떠돌아 지친몸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벼개를 적십니까 아 모두가 우숩습니다 가자 나귀야 꽃피는 그 고향으로 쩔렁 쩔렁 쩔렁 쩔렁 쩔렁 말방울 소리가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말발굽 소리가 나귀야 어서 가자 꽃피는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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