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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6

버즈 겁쟁이, My Love (And) 노래/가사

겁쟁이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이지 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My Love (And) 안돼요 더는 못해요 그대 없이 사는 일 나 때문에 그대 망가진다며 이별을 원한 건 나인데 매일 ..

백미현 길, 소중한 사랑 노래/가사

길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우 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제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

빅뱅 붉은 노을, Oh Yeah 노래/가사

붉은 노을 (난. 너. 를. 사. 랑. 해) let's go Woo yes'll wer'e back again with 이문세 Thats right fresh celebration 2008 it's bigbang ye Bust it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 뿐이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 누워 몇 번인지 내일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거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Oh I love you girl)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

VOS 니 이름 불렀나 봐, 매일매일 노래/가사

니 이름 불렀나 봐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잊었냐며 만나잔 친구 말에 생각없이 나갔던 술자리엔 낯선 여자 친구들이 소개해 줬어 이렇게라도 널 잊어볼 수 있다면 노력해보고 싶어 몇 잔을 마셨는데 니 이름 불렀나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날 찾아와 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그때 그날처럼 술잔만 보고 딱히 할 말도 없어서 어색한 인사 하며 억지로 삼켰는데 니 이름 불렀나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날 찾아와 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그때 그날처럼 바쁘게 일하고 누굴 만나고 이렇게 살다 보면 다 잊혀지면 좋겠어 그 단순한 ..

박성신 향기로운 그대여, 만남 이후 노래/가사

향기로운 그대여 꽃그늘 아래로 향기 짙게 깔리며 언젠가 느껴본 그대의 향기 같아 안개 낀 새벽에 그대 옷깃 사이로 느껴보던 라일락 향기 같아 사랑의 맘으로 그대를 향하며 내 가슴은 온통 사랑의 눈으로 그대의입술에 내 눈길을 맡기며 난 세상을 날을 것 같아 맘속에 그대 향한 미소 작은 날개짓 하며 무지개 저편으로 그대의 미소 느껴요 사랑해요 그대의 미소 향기로운 그대여 맘속에 그대 향한 미소 작은 날개짓하며 무지개 저편으로 그대의 미소 느껴요 사랑해요 그대의 미소 향기로운 그대여 만남 이후 왠지 모르는 서글픈 미소 나홀로 길을 나서면 모르는 사람들 스쳐가는 어깨로 나의 외로움만 더하고 숨길 수 없는 나의 외로움 이제는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 거리를 헤매어 보네 만남 이후에 ..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아 바람이여 노래/가사

사랑의 불시착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 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물어 본 적 있나요 떠나야 할 그런 것이라면 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박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아 바람이여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의..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미인 노래/가사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나도 변한거야 세월 흘러가면 변하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이 아는 이유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미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

박학기 자꾸 서성이게 돼, 나의 길 노래/가사

자꾸 서성이게 돼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니생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나의 길 언제부턴지 기억할 수 없어 오랜 시간을 이 길을 걸어왔어 때론 지쳐 주저앉고 싶고 아무도 몰래 눈물 흘린 적도 있어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조금만 가면 끝이 보일거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내 어린시절 무지개처럼 다가서는 만큼 자꾸 멀어져만 갔어 끝이 없는 길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언젠가 뒤돌아 봤..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로라 노래/가사

너무 늦었잖아요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 해도 이미 멀어져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 가세요 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오 우리 사랑하기엔 로라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박강성 별은 내가슴에, 정 노래/가사

별은 내가슴에 힘겨운 시간이 지나도 흔적은 가슴 속에 그 안에 숨겨진 보석은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세월에 얼굴은 주름져 걸음이 힘겨워도 추억의 더릴 걷노라면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미워도 미워해도 별은 내 가슴에 그리워 그리워서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목메어 울지라도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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