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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5

햇빛촌 이런 밤에, 아침의 길 노래/가사

이런 밤에 이런 밤에 잠이 오지 않아요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아 그대 눈을 감고 들어요 조용한 이 밤의 속삭임을 이런 밤에 잠을 잘 순 없어요 내리는 저 빗소리에 아 그대 바라보고 있나요 조용히 내리는 비를 밀려오는 아픔보다 더 아픈 건 들려오는 저 고독의 소리 아 그대 그대 나의 손을 잡아요 또다시 밀리는 그리움 이런 밤에 잠을 잘 순 없어요 밀려오는 그리움에서 아 이젠 하루하루 두려워요 또다시 밀리는 그 이유 이런 밤에 이런 밤에 잠을 잘 순 없어요 외로움을 모두 잊고 떠나요 들어봐요 그대여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 이런 밤에 잠을 잘 순 없어요 나는 이제 멀리 떠나야 해요 그대여 마지막 인사해 아름답던 시절 아침의 길 어제는 이른 아침에 갈증에 겨운 몸을 부비며 선선한 새벽길로 나섰다네 어두운 공기를 ..

허각 I Need You (지아), 물론 노래/가사

I Need You 가만히 눈을 감고 있어도 자구 생각나죠 그댄 내게 마치 뜬 구름 같은 걸 사랑이란 말로 아직 부족한가요 내 맘이 위험한가요 그댄 내게 전부가 됐네요 같을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와 내 모습 baby I love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왔던 노래 I need you 참 순진했던 고백 너도 좋다면 가까이 다가와 I need you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를 자꾸 보게 되죠 그댄 내게 기분 좋은 기대 같은 걸 하루만 더 기다리면 답이 올까요 차라리 고백할까요 한걸음만 더 다가와줘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

페이지 벙어리 바이올린, 길 노래/가사

벙어리 바이올린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에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누군가 그대를 잊었냐고 묻죠 내 맘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길 (여인천하 OST, 다모 OST) 내 안에 널 차마 버리지 못해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처럼 울었죠 그댈 위해 나를 버리시는 게..

펜타곤 빛나리 Shine, 데이지 Daisy 노래/가사

빛나리 나는 뭐랄까 음 아주 오래전부터 너를 음 조 조 좋아했었다고 늘 지금 말한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달라질게 없는 맘을 가진 너는 마치 뿌리 깊은 나무 같아서 신이 곱게 빚은 한 송이의 Flower 사라지지 마 달라지지 마 내가 너를 좋아해도 Nobody knows 다른 여잘 봐도 Nobody's like you 용기가 없어서 I'm sorry 더 맘껏 비웃어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Baby I'm only yours I'm only yours oh no 나나난난나난 결국에 난 난 사랑 앞에선 늘 찌질이 음음 나는 뭐랄까 아직도 많이 좋아할 것 같아 왜 대체 말을 못할까 기죽은 어린애 같다 음음 다른 사람 만나지..

폴킴 너를 만나, New Day 노래/가사

너를 만나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 져 눈이 부시게 빛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주고 싶어 별 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술이 너보다 낫더라 노래/가사

신촌을 못 가 신촌을 못 가 한번을 못 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 가 자주 갔었던 좋아 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 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 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 가 데려다 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안에서 우리 좋았지 우리 너무 좋았지 뒷자리 창가에 앉아 호 입김 불며 그리던 니 이름 그리고 널 사랑해 그걸 어떻게 잊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

편승엽 사내라서, 말없이 사랑을 노래/가사

사내라서 사내라서 울지 못해요 뒤 돌아 보지 말아요 이별 앞에 그냥 그대로 바보처럼 멍하니 서 있네 가면 속 그 미소는 난 싫어요 사랑했니 정이었나 이젠 생각을 말자 지나가는 타인처럼 멀어지는 님이여 내 맘 어쩌라고 덧없이 살아온 날 가슴에 묻고 살아요 당신 너무 미워요 말없이 사랑을 이젠 가지 이렇게 말하지 말아주오 누가 먼저 사랑했다 그런 말도 하지 말아요 처음 본 그 순간에 서로가 사랑해서 우리는 첫눈으로 두 마음을 태웠지 만날 때는 언제나 마음에 문을 열고 눈빛으로 주고 받는 그런 사랑 정말 좋아요 진실한 사랑 속에 행복은 꽃 피리 변하지 말아주오 뱃사랑아 영원히

패닉 정류장 Station, 기다리다 노래/가사

정류장 Station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결국 난 혼자라고 누구든 그렇다고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다고 손잡아주던 그댈 잊어버린 채 생각하면 그댄 나와 함께였는데 고집을 부리고 다 필요 없다고 나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 했었지만 나 그댈 마주쳤을 때 눈물이 흐를 때 내가 ..

패티김 그대 내 친구여, 이별 노래/가사

그대 내 친구여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 꼭 잡아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소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편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이별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

포맨 (4MEN) 나비무덤, Say I Love You 노래/가사

나비무덤 Stand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I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아무 말도 안 할 거란 걸 알아 그렇게 못할 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 말을 할까 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 보며 웃을 네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 나 나는 너를 봇 봐도 난 너와 아직 있는데 매일 네 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네 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내 눈물도 말라가겠죠 이젠 더 이상 흐르지도 않죠 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 내 곁에 멈춰 잠들어 하루 종일 너를 찾게 되는 걸 아마도 예번처럼 너 따뜻하진 않겠지만 그건 나의 운명이니까 나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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