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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세상끝까지, Diamond 노래/가사

세상끝까지 다시 내곁에 거짓없는 사랑을 할 수 있게 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니 모습 너는 아니 눈물 그 눈물을 선물해 너에게 실망했어 지친 내마음을 다잡는 듯한 너의 착각은 시작했어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간다면 이젠 한번 더 생각해줘 다시 내곁에 다가와 거짓없는 사랑을 할 수 있게 내마음 속에 살아있는 니 모습 너는 아니 이제 그 손끝에 빠져드는 실수는 다신 없어 항상 언제나 사랑을 찾는 너란 걸 알았으니 또 다른 너의 길을 찾아 가지마 이젠 내 품에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다가와 거짓없는 사랑을 할 수 있게 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니 모습 너는 아니 잠에서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너 없는 이 세상은 없어 어두워 쓰러지는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은 너 언제나 널 바랬던 나 난 오늘도 너를 기다려 슬픔이 모..

드렁큰 타이거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공식 노래/가사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음악같지 않은 음악을 이젠 모두다 집어치어 버려야해 우리가 너희들 모두의 귀를 확실하게 바꿔줄게 기다려 하하 참으로 놀라와 진짜인 우리가 돌아와 조금씩 너희가 있는 곳에 이제 서서히 올라가 거기 가짜 거기있어 봤자 진짜를 보여줄게 우리가 거기 닿자마자 세상이란 너무나도 괴상 너희가 최고라니 그건 너무 환상 우리는 타이거 너무 차원의 차이가 너무 나는 바로 우리 What 드렁큰 타이거 내 마으미에 가득차 있는 나만의 슬픔 두뺨에 타고 흐르는 내 눈물의 의미 너는 알고 있니 그렇게 그렇게 힘들고 지쳐 외로워도 너희들을 위해 진정한 힙합을 위해 너희들을 위해 나는 꿋꿋히 버텨나가 그렇게 이겨나가 한발한발 조금 더 용기를 내 영원한 힙합을 위해서 나는 DJ샤인 영원한 시인 (Number I..

더원 썸데이 Someday, 별처럼 노래/가사

썸데이 Someday (원곡 김동희)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남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했다오 어느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댄 심장을 떼내고 버려도 안되는 걸 정말 몰랐다오 그대 이름을 부르고 부르고 부르고 부르며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내 손을 잡으며 잡으며 그대를 말려도 나 하나 사랑한 나만을 지켜봐 주던 그런 사람이 있단 걸 감사하며 보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했다오 어..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혜화동 노래/가사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터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지난 지금 너는 두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땐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

다비치 남자도 우나요, Heaven 노래/가사

남자도 우나요 여자는 그래요 헤어졌다고 쉽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요 몸을 떨어져 볼 수 없다 해도 마음이 놓칠 못해요 여자는 약해요 독한 척해도 쉽게 추억을 잊고 살아가지 못해요 아직 그 사람 전화번호조차 지우지 못한 바보니까요 그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서 눈이 붓도록 매일 펑펑 울어요 남자도 우나요 이별에 아파하긴 하나요 미칠 듯 그리워 속으로 흐느끼긴 하나요 나 혼자 아프고 나만 슬픈 것 같아 묻고 싶어요 그댄 괜찮은 가요 추억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미련이 흘러 넘쳐서 아직 사랑이 남아 혼자 울어요 남자도 우나요 이별에 아파하긴 하나요 미칠 듯 그리워 속으로 흐느끼긴 하나요 나 혼자 아프고 나만 슬픈 것 같아 묻고 싶어요 그댄 괜찮은가요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대를 그대 마음을 제일..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우주유영 노래/가사

벌걸 다 기억하는 남자 나를 처음 본 게 정확히 목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호를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 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 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안에서 내 표정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내 모습까지도 기억하는 남자 같이 걷던 한강 인도교의 철조 아치가 6개인지 7개인지 그때 우리를 조용히 따르던 하늘의 달이 초생달인지 보름달인지 우리 동네 목욕탕 정기휴일은 혹시 첫째 셋째 수욜이 쉬는지 아니면 둘째 넷재 수요일에 쉬는지 그걸 기억할 수 있을까 나..

노사연 바램, 시작 노래/가사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

남궁옥분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재회 노래/가사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덜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다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

녹색지대 그래 늦지 않았어, 소중한 사람 노래/가사

그래 늦지 않았어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 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 나니 애인 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때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 넘기곤 했지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소중한 사..

노라조 형, 여자사람 노래/가사

형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쨔샤 형도 그랬단다 주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가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가 져도 괜찮다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쨔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새이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놈이야 여자사람 졸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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