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좋은 바나나,세로토닌(행복호르몬),바나나 보관방법

#바나나의 효능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에는 더위에 지쳐 몸의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런 때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주어서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식품으로는 생강이나 토마토, 고등어, 홍삼, 굴 등 많이 있지만 바나나는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바나나는 속알맹이도 좋은 효능이 많이 있지만 껍질에는 특히 더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에 있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휴식과 안정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세로토닌을 행복 호르몬이라고 할 정도로 우울증을 낫게 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칼슘 흡수에 좋은 작용을 하며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주고 단백질 합성을 도와 부족한 근육을만드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눈 밑 떨림 증상을 개선시켜 줍니다.  바나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비타민 A로 전환하여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나 수험생의 면역력 형성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펙틴이라는 섬유소는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어서 장건강에 좋고 칼륨은 염분을 배출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데바나나 껍질에 있는 칼륨은 다크서클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전에 바나나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붙이고 다음날 일어나면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칼륨은 노폐물 배출과 신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좋으며 고혈압, 심혈관계,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황산화 물질이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조기 주름의 생성을 막아서 노화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치아미백 기능이 있는데요 껍질 안쪽으로 꾸준히 닦아주면 효과가 있으며 여드름 부위를 문질러 주면 여드름이 없어지며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문질러주면 가라앉습니다.

 

바나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바나나 껍질을 갈아서 먹으면 껍질의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서 배출시켜줍니다.  바나나에는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루테인 성분이 많아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발병률을 낮추어주며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위산을 중화시키고 염증 완화에 좋으며 소화효소의 생산을 도우며 필수 영양소 공급원이 됩니다.

 

 

 

 

바나나껍질의 여러가지 기능

 

바나나 껍질을 살충제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화분에 묻어두면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껍질은 빨리 썩기 때문에 거름으로 이용하면 화초가

빨리 자라게 합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구두약의 주성분인 포타쉬움이 많아

구두에 문지르고 닦아내면 광이 나며

가죽 제품을 닦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나나 껍질을 잘라서 사마귀나 티눈 위에 올려놓고

반창고나 밴드 같은 걸 사용해 고정시켜 두기를

여러번 하면 사마귀나 티눈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은 세척해서 사용해야하는데요

레몬즙이나 식초 한 큰술과 베이킹소다 한 큰술, 물 한컵을

섞어서 바나나 껍질 표면에 바르고 15분 지나 깨끗히 

씻어내어 사용합니다.

 

 

 

바나나껍질 차

 

세척한 바나나껍질의 위 아래를 잘라내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이고 걸러내어 차로 마십니다.

마실 때는 기호에 따라 꿀이나 계피가루 등을 넣어서 마시면 됩니다.

 

 

바나나껍질 활용

 

생선을 손질할 때 바나나 껍질로 문지르면 살이 

쫄깃해지고 탱탱해지는데요

바나나 껍질의 강한 산성이 생선의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바나나보관방법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껍질이 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바나나 꼭지를 자르고 신문지에 감싼 뒤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바나나는 조금 덜 익은 것을 구매해서 상온에 보관하면 

좋은데요 윗부분을 랩으로 감싸고 보관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