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하루 마시는 물의 양은 8잔 정도 권장, 아침에 찬물을 마시면 폐에 좋지 않아

블랙베리가 2019. 7. 2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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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60~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물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WTO(세계보건기구)는 하루 물 권장량을 약 2L로 정하고 있는데요 200ml 잔으로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라고 하지만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더해서 100으로 나눈 값으로 그 양을 정하기도 합니다.

 

물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여러번에 걸쳐거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을 마시는 것이 폐에 해롭다고 하는데요 페가 상하면 감기, 비염, 천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밤사이 체온이 떨어져 저체온이 되어 있는데요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떨어져서 폐에도 해로운 것은 물론 소화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체온이 점점 낮아지는데 체온이 더 낮아지는 아침에 찬물을 마시면 큰일나겠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갈증이 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체온을 정상상태로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중일 때도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도 안좋은데요 한번에 마시는 양이 0.5L를 넘기면 혈액속의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서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면 두통이나 구역질, 현기증, 근육경련 유발 등이 일어날 수 있고심부전증이나 간경화, 부신기능 저하증 환자는 물을 과다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깨끗한 물을 잘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는데요

좋은 물이 세포의 생명력을 좋아지게 하고

암세포와도 싸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물은 식사 시간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액 분비가 좋아져서  소화 활동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물 한잔을 운동하기 전에 마시고

운동 중 매시간 마다 120~240cc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물을 많이 마시면 않좋은 경우

 

암으로 인해 복수가 차 있거나 급성신부전증이나 신증후군 

등으로 수액대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물 대신 마시는 곡물차

 

보리와 현미는

중금속, 유해물질 배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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