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암세포를 키우는 설탕, 설탕은 면역력과 골밀도 그리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블랙베리가 2019. 7. 2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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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할 때 설탕과 소금을 빼고 조리를 해서 먹으면 건강한 맛이 난다고 하지만 식욕을 잃고 다시 소금이나 설탕을 찾게될 가능성이 아주 많아집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지겨워져서 조미된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죠.

 

가족을 위해 건강식이라고 해서 재료의 본맛을 살려가면서 정성껏 요리를 해놓아도 가족들이 먹지 않으려 하면 다시금 가미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설탕이나 소금이 아무리 몸에 해롭다해도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건강을 지킬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한국인의 입맛에 단짠이 잘 맞다고 해서 양념치킨이나 갈비, 그리고 조림 등 많은  음식에 들어가는 설탕이 적다할 수 없습니다.  음료수나 과자,아이스크림 등의 인스턴트 식품에도 많은 양의 설탕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가 부족할 때 흔히 당이 떨어졌다고 하죠 그런 때 단 것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에너지가 채워지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서 에너지 보충용으로 단 것을 먹기도 합니다.

 

과일에는 비타민이나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과자류나 음료수를 섭취하는 것보다 이왕이면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과일주스도 자주 먹으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콜라나 다른 탄산 음료 등 가공음료와 마찬가지로 과일주스에 들어 있는 당의 함량이 높다면 암 발병율에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일주스라도 하루 한 잔 이상은

위험하니 자주 마시지는 않는 것이 좋겠네요.

 

 

단맛에 길들여지면 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데

과다하게 섭취된 설탕은

얼마나 우리 몸에 해로울까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백혈구를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설탕이라고 합니다.

설탕이 골밀도를 떨어뜨리고

뼈 속의 칼슘과 미네랄을 빼앗아가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설탕은 우울증, 두통, 식곤증을 유발하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노화를 촉진합니다.

 

설탕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어

저혈당으로 인해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이 파괴됩니다.

하루 50~100g 정도의 설탕을 섭취하면

백혈구가 5시간 동안 정지해버린다고 하는군요.

 

설탕은 뼈나 혈액, 세포에 가야될 영양소를 소모시키고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과 치매에 취약하게 만들고

혈액순환 장애, 골다공증, 암 등의

발병 위험 또한 높입니다.

 

 

설탕이 암세포를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암세포는 일반 세포에 비해 7배 정도 포도당을

빠르게 먹어치운다고 하는군요.

 

꿀은 건강에 덜 해로우면서 단맛을 내는

식품인데요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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