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되풀이 되는 다이어트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다이어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야채와 과일 위주로 정해진 양을 먹어야 하며 최대한 천천히(15분 이상) 씹어먹는 것이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줍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30분 안에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운동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같이 해주어야 합니다. 밀가루와 과자류, 탄산음료 같은 건 피하고 영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종합비타민을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탈수가 일어나지 않게 수분 섭취는 충분하게 해주어야 하며 저염식 닭가슴살이나 셀러드, 묵(우뭇가사리, 도토리), 블랙푸드, 견과류,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식품
양배추
양배추 스프를 만들어서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항암에도 아주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다시마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이 들고 열량이 낮아 살빼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당근
간을 정화시켜 몸속 독소 배출하는 효능이 있으며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높여주고 체내 독소 배출시켜 줍니다.
양파
뱃살 빼는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고기 먹을때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고지방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으면 항암에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타민과 칼슘, 칼륨, 구연산 풍부해서 다이어트 중 스트레스를 없애줍니다.
호박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를 내리고 호박씨는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신체 장기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좋게해서 피부를 윤기있게 해줍니다.
두부
살이 안찌는 치즈라 불리는 두부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콩단백질인 글리시닌과 알부민을 응고시켜 만들어서 콩보다 소화흡수율이 훨씬 높습니다. 하루에 한끼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효과 좋으며 기름에 부치기 보다 뜨거운 물에 데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콩을 많이 먹으면 몸 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니 해조류나 야채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독소 해독과 다이어트 효과적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골고루 들어있고 사과의 8배로 비타민C풍부하며 미세먼지로 인한 독소 배출 효과도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면역력 증가에도 좋습니다.
핑거루트(Fingerrout)
인도네시아의 생강이라 불리며 체지방을 분해하여 체중 감량,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좋습니다.
깔라만시(Calamansi)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가 있고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헤스페라인이 풍부합니다. 산도가 높아 물에 희석해서 섭취해야 위에 좋습니다.
와일드망고(WildMango)
일반 망고보다 달며 아프리카 어빈지아 나무 열매로 속씨앗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식욕조절과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햄프씨드(Hempseed)
대마씨의 껍질을 벋기고 환각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마키베리(Maqui Berry)
칠레 남부 온대 다우림 지역에서 자라며 체내 인슐린 분비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혈압을 낮춰주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가르시니아(Garcinia)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어 체지방 감소시킵니다.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유청단백질(Whey Protien)
근육에 많은 영양분 제공하여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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