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버섯

느타리버섯 먹는 방법과 보관법, 효능과 구입요령, 느타리버섯 과다복용시 부작용

블랙베리가 2019. 8. 26. 13:27
반응형

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에서 무더기로 돋아나 군생하며 공재배는 원목재배나 톱밥의 병재배법이 이루어지며 원목에는 봄철에 종균을 접종하면 가을에는 자실체가 생깁니다.  자실체는 10~12월, 3~4월경에 발생하며 갓은 회백색이 도는 연한 회갈색으로 나비 5~15cm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루며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립니다.

느타리는 어릴 때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다가 차차 쟂빛에서 흰빛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으며 살이 두텁고 탄력이 있으며 갓의 지름은 2~3cm 정도의 것이 좋고 너무 커지면 시장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포자는 무색의 원기둥으로 포자무늬는 연분홍색을 띱니다.

느타리버섯 구입요령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 것,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며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신선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연중 재배되어 제철이 따로 없습니다.

느타리버섯 보관방법 느타리버섯은 살이 연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기를 없앤 다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밑을 자르고 데쳐서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느타리버섯 손질법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에 이용합니다.

 

 

느타리버섯 섭취방법  느타리버섯은 삶으면 부드러워져 입안의 촉감이 좋아지는데 국거리로 하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부침개, 전골감, 잡채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을 부스러지지 않게 물에 흔들어 씻은 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낸 후 결대로 쭉쭉 찢어 복음, 또는 끓여서 먹습니다.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느타리버섯 효능

 

느타리버섯은 혈액의 콜레스테롤 감소,

다이어트(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

항암작용이 있으며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

 

느타리버섯의 차가운 성질로 평소 몸이 냉하거나

맥이 느린사람이 과다복용하면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