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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도시아이들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노래/가사

도시아이들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너는 내게 이런 아픔을 주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외로운 밤을 홀로 지냈네 너를 그리워하는 이유만으로 그 차가운 겨울비를 맞으며 너를 미워하는 이유만으로 이 긴긴 밤을 잠 못 이룬다 그러나 견딜 수 없는 이런 아픔이 너를 사랑하는 댓가라면 이보다 더한 아픔도 슬픔도 어제처럼 잊어버리자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내 마음은 겨울바다로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외로운 길을 홀로 떠난다

도시아이들 그대의 마음 노래/가사

도시아이들 그대의 마음 그대의 눈속에 비친 마음의 눈물일랑 내 작은 손으로 거두어주리 그대의 입속에 잠든 무지개빛 꿈 내 작은 마음에 물들게 하라 오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 내 가슴에 퍼져오면 나 혼자 있어도 둘인 것 같고 같이 있어도 하나만 같아 아 그대와 나는 영원히 영원히 하나가 되리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시간들 영원한 사랑이어라 오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 내 가슴에 퍼져오면 나 혼자 있어도 둘인 것 같고 같이 있어도 하나만 같아 아 그대와 나는 영원히 영원히 하나가 되리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시간들 영원한 사랑이어라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노래/가사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같아 두번 다시 그 기분을 느낄 수는 없었어 가슴은 뭉클했지만 펑펑 쏟아지던 흰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펑펑 쏟아지던 흰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

도시아이들 걷잡을 수 없어요 노래/가

걷잡을 수 없어요 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 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 없어요 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대 향한 사랑도 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한없이 터져버린 내 가슴에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한단 한 마디만 말해 주세요 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 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 없어요 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 끝없이 터져버린 내 가슴에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한단 한 마디만 말해주세요

도시아이들 그대 입가에 맴도는 노래되고파 노래/가사

도시아이들 그대 입가에 맴도는 노래 되고파 나는 그대의 입가에 맴도는 노래가 되고파 보고 싶을 때나 외로울 때 조용히 불러보는 나는 그대의 볼에 피는 작은 미소가 되고파 마음이 변해서 미워질때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진실한 몇 소절의 예쁜 영혼의 노래가 되고파 그대 가슴속에 스며 들어가서 한번 부르고 또 한번 부르게 나는 이름모를 바닷가에 작은 소라껍질 되어 가슴으로 불러주는 노래 언제나 듣고 싶어

도시아이들 가요가요 나요나요 노래/가사

도시아이들 가요가요 나요나요 가요가요 저멀리로 내님을 찾아가요 님 계신곳 어딘지 잘모르지만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다보면 내 님의 그림자 밟겠지요 저 산을 넘고 물 건너 흰 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대는 님 계신 그곳까지 나요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오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 주구려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다보면 내 님의 그림자 밟겠지요 저 산을 넘고 물건너 흰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대는 님 계신 그곳까지 나요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오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 주구려

최백호 가파도 노래/가사

가파도 가파도 가봤어 못 가봤어? 청보리밭 보았어? 못 가봤다니까 청보리밭에 누워 눈을 감으면 어린시절 떠올라 눈물이 나지 하동포구에 바람이 자고 파도 넘어 한라산에 노을이 들면 바다로 나간 정든 얼굴들 올레길 따라 돌아 오겠지 가파도 가봤어 못가봤어? 소라전복 먹었어? 못가봤다니까 휘몰아치는 거친 파도는 수평선이 가만가만 다독여주고 밤이 내리면 별들이 모여 우리 노래에 귀기울이지 가파도 가봤어? 못가봤어 청보리밭 모았어? 못가봤다니까 청보리밭에 누워 하늘을 보면 나두야 구름따라 흘러간다네 가파도 가봤어?

카테고리 없음 2022.04.30

최백호 아름다운 시절 노래/가사

최백호 아름다운 시절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길 때면 환하게 떠오는 얼굴 이제는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그 날들 다시는 갈 수가 없는 그 향기롭던 날

최백호 지나간다 노래/가사

최백호 지나간다 기억을 거닐다 가슴에 묻는다 이 길의 끝에 난 그 어디쯤 닿아있나 긴 하루를 지나 낙엽처럼 쌓인 기억 시린 이 겨울 끝에 지친 이 맘에 한번 웃어지는 날이 올까 지나가네 그저 흘러가네 어이로 가는지 아직 모르는 채 하루하루 다시 쌓여가네 낙엽처럼 고단한 나의 얼굴 겨울을 지나면 (봄이 오듯) 닫혔던 망에도 (봄이 오길) 뜻 모를 눈물도 가문 맘에 비가 되길 긴 새벽을 지나 아침처럼 오는 기적 지친 내 눈물 끝에 그 언젠가는 한껏 웃어지는 날이 오길 지나가네 그저 흘러가네 어디로 가는지 아직 모르는 채 하루하루 다시 쌓여가네 낙엽처럼 고단한 나의 오늘 더디게 지나는 저 흩날리는 눈꽃들처럼 스쳐갈 오늘이 괜찮은 추억이 될 거라고 웃으며 말할 날이 오길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말없이 흐르는 저..

최백호 바다 끝 노래/가사

최백호 바다 끝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것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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