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Happy 그대가 내게 말을 했죠 사랑은 행복한 거라고 그대가 가르친 사랑에 눈을 뜬 거죠 예전엔 미처 몰랐었죠 이런 느낌을 골치가 아프다덥니다 콧물이 시큰댈 때 그래 세상이 어찌 내게 이래 몇번째냐고 나만 볼라면 내가 미쳐 이게 뭐냐고 oh happy boom boom boom boom 보나마나마나 뺏겼나 보나마나마나 끝났나 키도 작고 덩치 작은 남자답지 않은 나를 무슨 이유로 좋아하겠어 하지만 한번을 봐도 또 보고 싶은 미인이 내게로 왔오 hey 더 웃긴 건 내게 와서 수줍은 듯 말을 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맘에 든다고 고민고민을 내 사랑사랑을 행복을 뺏길 순 없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그녀만 곁에 있으면 이젠 웃어요 우울한 마음을 마음에 지워요 화려한 마음은 버려고 사랑을 원하신다면 기다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