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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6

박인수 봄비,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노래/가사

봄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뭐라고 힌마디 해야 할텐데 돌아서는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나 눈동자 멀어지는 그대 사랑 찾을 길 없어 울어야 하는 이 마음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이대로 그냥 다시는 못 볼 것..

김추자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무인도 노래/가사

무인도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 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끝없는 몸 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월남아서 돌아온 김상사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사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 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

김용임 빙빙빙, 나이야 가라 노래/가사

빙빙빙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거야 당신은 내사랑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이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 올거야 빙빙빙 돌아올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게 울었던 그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거야 빙빙빙 돌아올거야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거야 내 사랑 돌아 올거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 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 밤에 묻어요 살다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빗겨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

김여희 You (영원보다 조금 더), With You 노래/가사

With You 내 손 잡아줄래 심장이 터질지 모르지만 꾹 참아볼게 no 그만 좀 웃을래 부끄러운 내 맘 아니? Boy (세상에서 제일 멋져) 초콜릿보다 니가 더 좋아 생각나 널 위해 노래 부를래 포근해 따쓰해 안길래 안길래 내 맘 두근두근 아이같아 좋아해 말할래 완벽해 너 내꺼할래 너 몰래 내 맘은 벌써 With you with you with you 내 눈 바라볼래 설레는 맘 들킬지 모르지만 Baby I don't care no 걱정은 않을래 넌 몰라 How much I love you Boy (누구보다 니가 후훗) 초콜릿보다 니가 더 좋아 자구 생각나 널 위해 노래 부를래 포근해 따스해 점점 안길래 안길래 내 맘 두근두근 아이같아 좋아해 말할래 완벽해 너 내꺼할래 너 몰래 내 맘은 벌꺼 With y..

김상희 떠나는 길 멀어도, 경상도 청년 노래/가사

떠나는 길 멀어도 떠나는 길 멀어도 외롭진 않아 우린 우린 서로가 사랑하니까 이 빗속을 걸어도 외롭진 않아 너와나 서로가 좋아하니까 이젠 서로 헤어져 멀리 멀리 간다 하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고는 못하죠 떠나는 길 멀어도 외롭진 않아 우린 우린서로가 사랑하니까 이젠 서로 헤어져 멀리 멀리 간다 하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고는 못하죠 떠나는 길 멀어도 외롭진 않아 우린 우린 서로가 좋아하니까 경상도 청년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차입이..

김그림 좀 더 잘래요, 가을이 분다 노래/가사

가을이 분다 낙엽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 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이름만으로 눈물이 흐르네 또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오 내 사랑 그대 떠나지 마오 우 그대는 가을이야 오 날 떠나지 말아요 그대는 나만의 사랑 좀 더 잘래요 (Sleep A Little More) 오늘은 좀 더 잘래요 날 깨우지 말아줘요 괜찮을 줄 알았었는데 눈만 뜨면 그대 생각이 ..

길건 왜 몰라, 색 Color 노래/가사

색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줘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뜨거운 눈빛과 달콤한 말들로 날 요혹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줘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너에게 다 줄게 날 가져도 돼 너의 진짜 맘을 알고 싶어 오 시시각각 변해가는 너 오늘은 어떤 색으로 나를 유혹하려하는 거니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줘 변하지 않는 색깔로 다시 사랑을 그릴래 Oh 하나로 하나로 날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줘 변하지 않는 색깔로 다시 사랑을 그릴래 Oh 하나로 하나로 날 칠해줘 너의 맘을 내게 열어줘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내가 볼 수 있게 날 가르쳐줘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너의 맘을 내게 열어줘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너에게 다 줄게 날 가져도 돼 너의 진짜 맘을 알고 싶어 왜몰라 한번도 잊지도 못하고 울고 있었어 모든 걸 바쳐서 사랑했..

권은비 LIGHT (KPOP CTzeb OST), 하늘 위로 (아이즈원) 노래/가사

LIGHT We are THE CTzen of a new Dimension Give me your Light Give me your Light 소리없이 날 찾아온 이 물음표 느껴지는 이 떨림을 알고 싶어 마음의 공간에 문을 열어 들어온 알 수 없는 따스한 이 느낌 마치 넌 Blooming flower 한순간에 내 앞에 다가와 계속 날 불러 나에게 손짓하는 걸 내 앞에 보이는 보이는 닿을 듯 내게 다가와 다가와 Oh 내 마음이 춤을 춰 춤을 춰 널 따라갈래 Close to you Close to you Give me your Light Give me your Light 마치 기적같은 너라고 마치 꿈만 같은 너라고 이제 나의 곁에 머물러 나의 물음에 대답해줘 언제나 상상했었던 장면이 손에 닿을 듯 조금씩 다..

강허달림 외로운 사람들, 독백 노래/가사

외로운 사람들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을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독백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 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진 못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간미연 안 만나, 제발 노래/가사

제발 제발 울지 말아줘 제발 내 앞에서 울고 있으면 가슴이 아파 와 다른 여잘 만나서 부디 내게 받지 못했던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해 차라리 네게 뺨이라도 맞았으면 좋겠어 어차피 난 널 떠날 테니깐 왜 날 다시 사랑했니 어차피 난 네겐 나쁜 여자란 말야 왜 날 다시 받아줬니 차라리 더 괜찮은 여자 만나 웃어줘 나 같은 여자 (너 같은 남자) 내겐 어울리지 않아 제발 제발 날 버려줘 제발 이러지 좀 마 제발 아직도 날 사랑한다면 편하게 날 보내줘 어차피 이제 지나버린 사랑일 뿐이잖아 더 이상 네게 해줄 게 없어 어쩜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어 받아줘도 그냥 돌아서야 했어 네가 착한 만큼 네가 딱하다는 그런 생각 말았어야 했어 그래도 이게 나라 어쩔수가 없어 사랑도 이별도 결국 나쁜 나라서 네가 착한 만큼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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