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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6

문주란 내 몫까지 살아주, 낙조, 타인들 노래/가사

내 몫까지 살아주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면치말자 약속한 님 아 아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서한 님 아 아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낙조 노을 지는 강물 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 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 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 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타인들 당..

메이비 못난이, 내일도 맑음 노래/가사

못난이 아직 난 좋은데 넌 지겨워 졌나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나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되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네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것 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 보여 넌 멋져 보였어 잔인하게 그래 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나는 못난이 같아 아무리 사랑하지 않아도 아무리 내가 보기 싫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너 뒤돌아서서 가지는 마 그래도 네가 사랑한 나란 사람 그렇게 내버리듯이 너 뒤돌아 가지마 네 맘 속에 흔한 사람으로 흔한 ..

문명진 살고 싶어 (유리화 OST), 어쩌라고 노래/가사

살고 싶어 널 몰랐었더라면 모른 체 살았다면 내 삶은 참 보잘 것 없을 거야 두 눈속 눈물에도 가슴 속 슬픔에도 니가 있어 아파도 행복했어 니 곁에 살고 싶어 니 마음 속에 숨쉬고 싶어 늦기 전에 널 안아보고 싶어 내 삶에 하루밖에 한 순간 밖에 안된다 해도 후회 없게 널 위해 살고 싶어 사랑해 한마디만 이제 그 한마디만 세상 앞에 내 앞에 해주겠니 목숨 아깝지 않아 뭐든 두렵지 않아 겁나는 것 널 볼 수 없는 것 뿐 니 곁에 살고 싶어 니 마음속에 숨쉬고 싶어 늦기 전에 널 안아보고 싶어 내 삶에 하루밖에 한 순간 밖에 안된다 해도 후회없게 널 위해 살고 싶어 고마워 이런 삶을 알게 해 사는 동안 어쩌면 모르고 살았을지 모른 사람 그게 니가 되게 해 널 위해 죽고 싶어 소중한 너를 위해 아낌없이 날 쓰..

문희옥 성은 김이요, 정읍사 노래/가사

성은 김이요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가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겅은 김 이름은 디 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정읍사 달아 달아 높이 솟아 희영청 높이 돋으샤 멀리 멀리 비춰다오 님 오시는..

문지은 몰라 몰라,여우가 노래/가사

몰라 몰라 왔다 갔다 하지 좀 마 흔들 흔드리지 좀 마 너를 원해 입술을 원해 이렇게 솔직하게 말을 해봐 왜 아직 내 맘을 몰라 왜 아직 내 맘을 몰라 왜 아직 내 맘을 몰라 왜 몰라 왜 몰라 왜 몰라 몰라 몰라 내 맘 몰라 몰라 왜 넌 몰라 몰라 그만 몰라 몰라 이젠 더 다가와 다가와 널 기다리다 내가 미쳐가 이 밤 왔다 갔다 하지 좀마 흔들 흔들리지 좀 마 너를 원해 입술을 원해 이렇게 솔직하게 말을 해봐 왜 아직 내 맘을 몰라 왜 아직 내 맘을 몰라 왜 아직 내 맘을 몰라 왜 몰라 왜 몰라 왜 몰라 몰라 몰라 내 맘 몰라 몰라 왜 넌 몰라 몰라 그만 몰라 몰라 이젠 더 다가와 다가와 널 기다리다 내가 미쳐가 이 밤 내 맘 몰라 몰라 왜 넌 몰라 몰라 그만 몰라 몰라 이젠 더 다가와 다가와 널 기다리..

모세 사랑인 걸, 하루만 노래/가사

사랑인 걸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

몬스타엑스 무단침입, 신속히 노래/가사

무단침입 이걸 범죄라 할 수 있나 knock knock 자 들어갑니다 넌 깜짝 놀랄게 분명합니다 들어과 확확 들어가 확확 무단침입 이걸 싫다 할 수 있나 knock knock 자 들어갑니다 너 완전 심쿵할게 분명합니다 들어가 확확 들어가 확확 무단침입 이걸 범죄라 할 수 있나 니가 너무 헤매서 내가 왔어 (e o e o) Hey 거기 시시한 애들 치워 봐봐 (e o e o) 여기저기 어질러 시작이 좀 거칠어 Get up get up get up get up 이걸 멈추라 할 수 있나 잘 구경해 나 어떡해서 니 맘을 다 어지럽혀 놓는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다 내가 손을 보는지 내 눈에 니 주변 다 엉망이야 너 지금부터 잘 지켜봐 이걸 범죄라 할 수 있나 knock knock 자 들어갑니다 넌 깜짝 놀랄게 분명..

민해경 당신과 나, 그립고 그리워 노래/가사

당신과 나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 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절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 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곁에 서 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 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햇살 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그립고 그리워 달이 뜬다 별이 뜬다 내 마..

심규선 월령, 야래향 노래/가사

월령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제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거야 바보같이 나..

레이나 끝나지 않는 밤, Home (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노래/가사

끝나지 않는 밤 (미남당 OST) 마지막이 들려온다 익숙했던 너의 목소리 하루의 모든 날 달래주었었던 너의 따스한 온기 소리 없이 불러본다 이젠 내 옆에 없는 널 가난한 마음은 자꾸 널 부른다 여기 이곳에 남아 끝나지 않는 밤 난 매일 너의 흔적을 뒤돌아봐 그땐 알지 못한 너의 따스함이 날 더 시리게 해 눈 감으면 더 생각이 나 우리 점점 더 더 짙어져 간다 다정했던 너의 기억 불안한 마음은 너를 또 찾는다 다시 그곳으로 가 끝나지 않은 맘 나 여전히 너를 놓지 못하나 봐 되돌일 수 없는 그때 그 추억이 엉켜버린 채로 잠 못 들고 더 선명해지는 우리 다시 그날로 나 돌아간다면 너를 더나보내지 않을 텐데 뜻하지 않은 말 널 아프게만 한 것 같아 미안해 너를 밀어냈던 그때의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서 더는 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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