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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역사와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

블랙베리가 2019. 2. 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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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은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미국의 IT기업으로 도서, 전자책,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Online) 커머스(Commerce)회사입니다.


아마존은 1995년 제프 베조스 시애틀에서 인터넷 서점으로 처음 출발하여 현재 13개국에서 아마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미국, 브라질, 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등이 있습니다.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전자 상거래 이외의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 전자책 킨들을 비롯한 테블릿 PC, 스마트 폰 등을 제조 판매합니다.


아마존은 1994년 처음에 '카다브라'로 시작하여 이름을 1995년 아마존으로 바꾼 뒤 7월 16일 첫 정상 영업을 시작한지  3일만에 야후(Yahoo) 사이트 추천 페이지에 등록 되어 1996년 6월에는 인터넷 전자 상거래 사이트로는 최초로 회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아마존은 현재 30여개 이상의 상품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는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커머스 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의 롤 모델이었던 미구엘 베조스는 그의 어머니가 재혼한 두번 째 남편으로 석유기업인 액숀(EXXON) 경연진에까지 올랐으며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을 설립할 때는 그의 첫 투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외할아버지는 젋은 시절 미 국방부 연구기관인 DARRA 우주 공할 미사일 방어 시시템 분야 전문가로 일했으며 원자력 위원회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의 롤 모델이었던 미구엘 베조스는 그의 어머니가 재혼한 두번째 남편으로 석유기업인 액손(EXXON) 경영진에까지 올랐으며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을 설립할 때는 그의 첫 투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외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미 국방부 연구기관인 DARPA 우주 공학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분야 전문가로 일했으며 원자력 위원회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 교수들이 주축이 된 금융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식거래 시스템을 개발하는 피텔에 취직하여 입사 1년 만에 관리자급 지위에 올랐으며 1988년 뱅크스 트러스트에 입사한 10개월 후에 26살 나이로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1993년에 퀀트형 해지 펀드 회사인 D.E.쇼로 이직하여 회사 동료로 만난 매킨지 터틀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제프 베조프는1994년 7월 아마존의 전신인 '카다브라(Cadabra)'를 설립하여 7개월 후 아마존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많은 주문량을 소화하기 힘들 정도여서 벤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고 제휴 마케팅을 하여 전자상거래 사상 처음으로 회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게 됩니다.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프는 1997년 IPO를 통해  주당 18달러로 나스닥에 상장하고 그 해 연간 900%의 성장을 이루어 내었으며 1998년 도서에 이어 약 13만 장의 음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영화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 IMDB를 인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인 익스체인지 닷컴, 정보 수집 회사인 알렉사(alexa)를 사들이고 


온라인 약국 드럭스토어닷컴(drugstore.com), 애완동물사이트 펫츠닷컴(pets.com), 야외 스포츠 장비를 파는 기어닷컴(gear.com), 온라인 와인매장 와인쇼퍼닷컴 (wineshopper.com) 등 다양한 회사에 투자를 하였으나 2000년 닷컴 버블(Dot-Com Bubble)이 꺼질 때 수백억 달러의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1999년 경매 사이트 론칭,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총 5군데의 물류센터 확장, 장난감과 전자제품 카테고리까지 판매 범위를 넓혔으며 타임(Time)지에  역사상 가장 젊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 닷컴 버블의 붕괴로 긴축 영을 했으며 아마존은 '마켓플레이스'라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하고 완구업체 토이저러스와 제휴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마존은 2002년 첫 분기 수익을 내고 다음해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다양한 배송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4년 아마존 프라임을 론칭해 초고속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2006년 아마존의 웹 서버 임대 서비스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를, 컴퓨터 파일 저장 서비스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7년 아마존은 총 148억 달러의 매출 기록, 신선식품과 패션 카테고리에 진출, 11월 잔자책 킨들 출시, 2009년 자포스, 우트, 다이어퍼스닷컴 을 인수했으며 리빙 소셜에 투자하였고

 

2011년 앱스토어 공개, 아마존 포컬 서비스 출시, 러브필름을 인수하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로봇으로 고객주문처리 과정을 자동화한 기업인 키바 시스템즈를 인수하여 물류처리의 생산성과 정확성으로 물류 경쟁력 미국 내 2위로 올라섰습니다.

 

2012년 제프 베조스는 '한번도 혁신을 멈춘 적이 없는 미래 지향형 기업인'으로 '올해 최고의 CEO'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013년 아마존은 언론사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하였습니다.  2013년 제프 베조스는 미국에서

25억 달러의 열두 번째로 부유한 사람이 되었으며

 장학 재단 '베조스 패밀리 재단'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아마존은 고객 지향적 서비스로 '빠르게 실행해서 

크게 만들자 (Get Big Fast)라는 전략으로

 낮은 이윤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확보하여 아마존의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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