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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1760

더원 아프다니까 (펀치), 사랑하는 그대에게 노래/가사

아프다니까 너무 아프다니까 너를 못 잊으니까 내 온 몸이 다 멍이드니까 사랑 안한다니까 후회할껄 아니까 지독한 사랑에 빠졌으니까 (죽겠어) 나는 아픈데 정말 무심하게 내 맘도 몰라주네 오늘도 잠못 들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려나 너무 아픈데 너를 잊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데 그게 잘 안돼 말처럼 쉽지가 않아 왜 왜 왜 너무도 지독하게 불치병에 걸렸어 난 어떡하라고 오늘도 너만 생각하고 있는 그게 나라고 황량한 사막같은 내 인생에 넌 오아시스 그렇게 나타났어 내 삶에 전 전부였어 Yes 우리 둘 참 행복하게 더 바랄게 없게 너만 보며 살게 나 사랑하며 살게 다짐했어 다시는 예전같이 사랑 안할거라고 나 오직 너뿐이라고 너 굳게 내게 했던 약속을 못믿어 나란 여자 그렇게도 끝까지 못 미더워 uh 그래 내 사랑이 원..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널 사랑하겠어 노래/가사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에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두고 나를 사랑했었다는 그 확인이나 어떤 다짐도 약속도 없이 그냥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화사했던 오월의 어느날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또 담담하게 음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널 사랑하겠어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

다비치 너 없는 시간들, 마이 맨 My Man 노래/가사

너 없는 시간들 마음이 툭 하고 끊어진 것 같아 한동안 멀하다 금세 너무 아파 우우우우 잘 지내 차가운 너의 그 한마디 머뭇대며 왜냐고 물어보련다 그만두기로 해 이제 와 뭐가 중요하겠니 이별의 이유 따위 달라지는 건 없을 텐데 가까스로 한동안 버티겠지 영망으로 너 없는 시간들을 그러다 네 소식에 잘 지낸단 말에 무너지듯 못 곁디게 보고싶겠지 나는 그런가봐 내 마음 한편에선 참 못난 생각만 해 적어도 나보단 더 아프길 나보다 늦게 잊길 나 때문에 잠 못 이루길 너 없이 가까스로 한동안 버티겠지 엉망으로 너 없는 시간들을 그러다 네 소식에 잘 디낸단 말에 무너지듯 못 견디게 그립고 못 견디게 밉겠지 어쩌면 나에게 미안해서 널 너무 사랑한 내가 안쓰러워서 잘 지내고 싶은데 네 말처럼 일분 일초가 엉망이야 이별..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회전문 왈츠 노래/가사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회전문 왈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노사연 사연,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노래/가사

사연 시간은 흐르는 강물 같아서 내 걸음보다 조금 빨리 흐르고 마음은 아직도 아이 같아서 잔 바람에 넘어집니다 사랑은 오래된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옷을 갈아입지지만 가끔씩 피어나는 꽃의 향기에 또 하루를 살아냅니다 오늘아 안녕 내 생에 가장 젊은 나 저 붉은 노을 처럼 아름답구나 이젠 안녕 다시는 못 볼 여림아 별처럼 반짝이다 사라져 가라 수줍었던 봄에도 뜨겁던 여름도 한 사람만 사랑했었고 쓸쓸한 가을에도 다시 올 겨울에도 내 영원을 태워 가리라 인생은 혼자 온 여행 같아서 때론 길을 잃고 마음 헤매었지만 빈손을 내밀어 준 그대 때문에 다시 한번 웃게 됩니다 오늘아 안녕 내 생에 가장 젊은 나 저 붉은 노을처럼 아름답구나 이젠 안녕 다시는 못 볼 여림아 별처럼 반짝이다 사라져 간다 수줍었던 봄에도 한..

남궁옥분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삼돌이 노래/가사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 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 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삼돌이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꿉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

녹색지대 사랑을 할거야, 무한 우정 노래/가사

사랑을 할거야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 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은 사랑을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무한 우정 바람처럼 살아가다 바람에 묻어가고 싶어 내가 세상에 ..

노라조 샤워, 카레 노래/가사

카레 노랗고 매콤하게 향기롭지는 않지만 타지마할 양파 넣고 감자 넣고 소고기는 넣지 않아 나마스테 아아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 맛은 왼손으로 비비지 말고 오른손으로 돌려 먹어라 롸잇 나우 바삭바삭 치킨 카레도 바쁘다면 즉석 카레도 오 땡큐 땡큐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레알 좋아 산티 산티 요가 화이야 핫 뜨거운 카레가 좋아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 순한 맛 매콤한 맛 인도에도 없는 이 맛 타지마할 찍어 먹고 비벼 먹고 그릇까지 핥아먹자 나마스테 아아 남녀노소 개나소나 반해버린 이 맛은 뜨거워진 후라이팬에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거라 예 쉐프 바삭바삭 치킨 카레도 바쁘다면 즉석 카레도 오 땡큐 땡큐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샨티 샨티 요가 화이야 핫 뜨거운 카레가 좋..

남진 젊은 초원, 빗속에서 누가 우나 노래/가사

젊은 초원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 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 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해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 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빗속에서 누가 우나 흐느끼며 쏟아지..

남인수 감격시대, 어머님 안심하소서 노래/가사

감격시대 (작사 강해인, 작곡 박시춘 1939년작)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 천리 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 넘어가자 꽃 피는 마을로 어머님 안심하소서 (작사 조명암, 작곡 김해송 1943년작) 고향 눈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어머님 작별하던 정거장에서 눈물로 맹세하온 사나이 결심 한 시 인들 잊으리까 잊으리까 어머님 안심 하소서 고향 길 떠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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