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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6

백지영 부담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1999년에 발매된 백지영 1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작사는 신동관이 하였습니다. '부담은 백지영이 봉을 잡고 테크노 댄스를 추는 등 네크노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부담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가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같아 나 이젠 널 잊은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

백지영 깊이 노래/가사 듣기

백지영 2003년에 발매된 백지영 4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 심상원, 작사는 조은희가 하였습니다. 백지영의 4집에 실린 '깊이'는 잘알려지지 않은 명곡인데요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의 깊이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곡입니다. 깊이 왜 나를 기다려 주나요 흠 많은 날 여태 사랑하나요 늘 대 뒤에서 내 눈물만큼씩 젖던 그댈 느껴요 왜 내가 밉지도 않나요 나를 몰랐더라면 괜찮을 그댄데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며 내 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드댈 알면서도 더 나은 내가 됐더라면 감히 그대 내민 손 잡아줄텐데 그대가 바보다 아니었다면 벌써 날 떨쳐냈을텐데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며 내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낼 그댈 알면서도 다신 ..

윤심덕 사의 찬미 노래/가사/듣기

윤심덕 1926년에 발표한 번안곡으로 작사 윤심덕, 작곡은 이바노비치가 하였습니다. 윤심덕은 1923년 동경음악학교를 졸업한 후 교편생활을 하며 음악활동도 하였는데요 1926년에는 극단 토월회에서 신극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의 찬미'는 이바노비치 작곡의 에 윤심덕이 가사를 붙이고 동생 윤성덕의 피아노 반주로 취입하였습니다. 윤심덕은 1926년 8월 3일 유부남으로 애인이었던 극작가 김우진과 관부연락선을 타고 귀국하던 중에 유서를 남기고 현해탄에 몸을 던졌습니다. 사의 찬미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더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4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Joachim Radloff/Andreas Baertels, 작사 수호(Suho), 편곡은 Jocahim Radloff가 하였습니다. '여전히 뜨겁게'는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여전히 사랑하고 싶은 한 여자의 마음을 짙은 감성으로 표현해낸 백지영의 감성 발라드곡입니다. 여전히 뜨겁게 한동안 뜨거웠던 사랑이 힘없이 익숙해져 버렸지 사람이 그래요 모두가 말하죠 다 줄 듯 타버리는 사랑이라고 희미한 불빛 사이로 무심코 식어버린 우리 두 사람 유난히 뜨거웠던 사랑은 점점 저 꽃잎처럼 물들어 바람에 흩날리듯 춤을 추다 사라져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원하지 않았었던 눈물이 어느새 내 눈앞에 서있죠 그대는 어디로 어디로 갔나요 이별이라 해도 날 ..

백지영 여기가 아파 (천일의 약속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1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사/작곡은 전해성이 하였습니다. '여기가 아파'는 2011년에 방영된 정통 멜로 드라마인 SBS 드라마 에 삽입된 OST인데요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과 서연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내는 지형의 메인테마곡입니다. 여기가 아파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나을 것도 같은데 왜 그랬어 왜 나한테 나 없인 죽고 못 산다던 니가 최소한 달래는 척 뭐 그런 것 좀 하고 가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땜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버리는 내 가슴에 상처 보다 더 큰 상처뿐인 여기가 아파 못됐더라 차가웁더라 평소에 알던 니가 아니더라 싫었어..

백지영 안되겠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04년 방영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에 삽입된 OST인데요 작사 조은희, 작곡은 신인수가 하였습니다. '안되겠니'는 네젊은이의 치명적이고도 슬픈 사랑이야기로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한 곡입니다. 안되겠니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 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 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을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너 없는 행복은 내겐 다 아무 소용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백지영 Love Is Over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6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개미/베이지(Beige), 작사는 개미가 하였습니다. 'Love Is Over"는 2016년에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에 삽입된 OST인데요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녹아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가슴아픈 이별을 체념하듯 받아들이는 이별테마곡입니다. Love Is Over 흐려진 하늘 먹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저 빗물 내 볼 위로 내리면 참아왔었던 눈물이 터져 이제는 끝이겠지 이제는 Love is over Love is over 내 맘을 때려 가슴속에 멍이 들어도 끝인 걸 무슨 말로도 위로할 수 없어 내 가슴이 망가져 우두커니 이곳에 언제쯤이면 놓을 수 있을까 미련한 이 기다림 지겨워 Love is over Love is over Love is O..

백지영 사랑아 또 사랑아 (아랑사또전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2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작사는 유영석이 하였습니다. '사랑아 또 사랑아'는 2012년에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에 삽입된 OST인데요 극중 처녀귀신 아랑과 까칠한 꽃미모 도령 은오의 러브테마곡이며 백지영의 아련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부른 발라드곡입니다. 사랑아 또 사랑아 잠시 아주 잠시 널 보낸 게 힘이 들어 눈물이 나 우리 사랑 허락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더 가슴 아파 사랑이 날 어지럽혀 죽을 것만 같은 내 앞에서 미소 짓는 그대 얼마나 너만을 내가 그리워만 했었는지 이제야 이제야 내맘 알아 볼 수 있는거니 사랑한다는 말로도 채워질 수 없을 만큼 커진 운명보다 운명같은 사랑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흔한 일 왜 힘들어 우리사인 늘 그렇게 바래야만 하는지 ..

백지영 목소리 (Feat 개리 of 리쌍)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2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편곡 이단옆차기, 작사는 이단옆차기/개리가 하였습니다. '목소리'는 절제된 감정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한 백지영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곡인데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성공으로 이끌었던 이단 옆차기가 백지영만의 음악색깔에 매력을 덧입히고 리쌍의 피처링이 더해졌는데요 '목소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목소리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 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

백지영 나쁜 사람 (황진이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3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 이영주, 작사 정진환, 편곡은 이영주가 하였습니다. '나쁜 사람'은 2006년에 방영된 KBS2 드라마 에 삽입된 OST곡으로 백지영의 목소리로 부른 애절한 발라드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곡입니다. 나쁜 사람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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