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너이니까 꽤나 고단한 하루였죠 걱정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기분이 참 이상해 뭐가 잘못된 걸까 그렇게 하루의 끝에 아쉬움을 달래면 모두 잘 될 거라고 슬퍼하지 말라며 또 혼자 위로하며 잠들죠 누구나 맘에 지쳐 기대고 싶고 잘 해낼 거라고 맘을 잡아보고 쉽지는 않아도 그래도 괜찮아 빛나는 너이니까 누구나 하는 실수에 맘이 아프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해 보고 쉽지 않을 거야 너도 할수 있어 빛나는 너이니까 말이야 부족한 게 많은가 봐요 모든 게 어색해요 걱정처럼 맘이 조심스러워서 괜스레 눈치를 보죠 고민할 때도 생기겠죠 아마 뒤척이면 밤을 새도 결국 혼자 맘을 먹고 익숙해져 가면 또 괜찮아지겠죠 누구나 맘에 지쳐 기대고 싶고 잘 해낼 거라고 맘을 잡아보고 쉽지는 않아도 그래도 괜찮아 빛나는 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