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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58

임재범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노래/가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 앞에 흰국화 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 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always need your love 그대를 진덩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그대 앞에 난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임재범 또다른 날을 위해 노래/가사

또다른 날을 위해 과거는 중요치 않아 슬픔에 잠겨 있나요 이제는 자리를 딛고 일어나 다시 시작해요 펼쳐있는 미래는 우릴 위한거죠 우린 잡을 수 있어요 지금 가진게 하나 없다 하지만 태양은 뜨는 거죠 그대여 이제는 슬픔을 거두어요 오 아 내게 말해요 일어설 수 있다고 또 다시 시작해요 그대 힘들다면 나 함께 하겠어요 함께 한다면 두렵지 않아 눈물을 거두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누구나 실패는 있는 걸 그대여 이제는 눈물을 닦고 내게 웃어봐요 우리 함께 한다면 우린 갈 수 있어 저기 하늘의 끝까지 지금 가진게 하나 없다 하지만 태양은 뜨는 거죠

임재범 어떤날 너에게 노래/가사

어떤날 너에게 어떤날 너에게 날 보낸다면 바람일지 몰라 너를 알지도 못해 맴도는 어떤날 나에게 끝이 찾아와 준다면 축복일지 몰라 그땐 아픔도 숨 멎을 테니 어디 있는 지 칼날 같은 날 품어 울던 넌 기척조차 더 이상 들리질 않아 저 먼 곳에서 타박거리며 오는 발소리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본 곳엔 비가 내린다 그 누가 너에게 날 묻는다면 추억이라 부를까 그래 넌 나와 달랐으니까 어쩌면 그런게 이유였을지도 몰라 처음부터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있었어 어디 있는지 칼날 같은 날 품어 울던 넌 기척 조차 더이상 들리질 않아 저 먼 곳에서 타박거리며 오는 발소리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본 곳엔 낙엽이 진다 (비가 내리면 난 여전히 너를 생각해) 거친 나의 하늘은 눈물 뿐인지 왜 나는 어딘지 칠흙같은 이곳이 나인..

임재범 거인의 잠 노래/가사

거인의 잠 저 해는 너무 따갑고 사막은 슬프게 고요하기만 해 난 여기 눈을 감고 누워 깨어나기 싫은 잠이 드네 자유를 꿈꾸기 위해 탈출을 꿈꾸기 위해 바다 한 가운데 푸른 하늘 위에 떠 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 테지만 내 맘은 너무 차갑고 세상은 멋대로 춤을 추기만 해 지쳐서 잠이 든 건 아냐 깨어나 사는 게 힘이 들어 자유를 꿈꾸는 거야 탈출을 꿈꾸는 거야 바다 한 가운데 푸른 하늘 위에 떠 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 테지만 영원히 난 계속 꿈을 꿀거야 이대로 바다 한 가운데 푸른 하늘 위에 떠 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 테지만 바다 한 가운데 푸른 하늘 위에 떠있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

임재범 사진속에 담긴 추억 노래/가사

사진속에 담긴 추억 이젠 잊어야만 해 사진 속에 담긴 추억들도 그대만을 사랑해 멀리 떠나갔지만 나의 내 추억속에 남겨진 내 곁에 있는데 그대 모습 눈 감으면 그대가 이젠 정말 잊어야만 해 어둠이 다가오네 흘러만 가는 시간처럼 내 사랑 나의 사랑 그대 그리움이 떠나버린 그대여 안타까운 마음만 주네 희미해진 불빛 속에 소리없는 슬픔만 나의 맘에 쌓이고 나의 맘에 쌓이고 소리없는 슬픔만 희미해진 불빛 속에 모든 것이 멀어만 지네 떠나버린 그대여 그대 마음처럼 내 사랑 나의 사랑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어둠이 다가오네 나의 웃음 흩어져 가네 감으면 그대가 눈 슬픈 사랑 내 곁에 있는데 이젠 이별 뒤에 남겨둔 멀리 떠나갔지만 이젠 잊어야만 해 그대만을 사랑해 사진 속에 담긴 추억들도

임재범 다시 시작해 노래/가사

다시 시작해 아무 의미없이 시간만 보냈어 사는 게 다 그런줄 알고 그저 그런 하루의 연속이었어 아무런 기대도 없으니 누군갈 사랑할 때도 여전히 달라질 게 없어 꿈도 희망도 남의 얘기로만 내겐 들릴 뿐이었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지쳤어 이제 그만 내 맘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 거야 모든 것이 새롭게만 보였어 또 다시 시작되는 하루 눈을 감으면 지난날 내 자신이 조금은 우습기도 했어 나 나름대로 힘겨워 한 것 같아 알 수 없는 현실 나는 내가 만든 틀 속에 갇혀있어 방황했던 거야 내 마음대로 내 기분대로 사는 건 이제 그만 내 맘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거야

임재범 길 노래/가사

길 숨을 고르는 범을 알지 못해서 마냥 뛰다가 지친적도 있었지 어느 밤이던가 굽이진 길을 걷고 있을 때 느린 걸음을 가르쳐준 그대 태양을 쫒는 법을 알지 못해서 길을 잃고서 헤맨적도 있었지 어디쯤이던가 어둠에 익숙해질 무렵에 환한 빛이 되어 날 이끌던 너 (너에게 난) 니 눈에 비친 난 좋은 사람 (그런게 난) 그 사실이 난 이렇게 벅차서 전부 아물고 있어 너의 사랑 하나만으로 나를 구해준 사람 내 안의 전쟁을 끝낸 그대 아직 갈 길은 멀고 나는 부족하지만 내가 너 하나는 지킬 수 있어 그저 걷는 곳이 길이던 내가 가야할 길을 봤어 네가 내 곁을 걷고 있기에 난 (너에게 난)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고 (나에게 넌) 뿌리를 내릴 고운 흙이 되고 어떤 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던 나였어 그런 날 바꾼 사람 ..

임재범 최선의 고백 노래/가사

최선의 고백 이 세상 살다 나 돌아갈 때 나 하나 하나 가질 수 있는게 바로 너이기를 바로 너의 마음이기를 하늘이 내 기도를 듣고서 널 지금 내게로 데려다 준 거야 이제 다시는 널 놓지 않을거야 널 사랑할 연습 그걸로 충분했어 하나만 약속할게 흔한 사랑 고백 행복하게 한단 약속 무색한 그런 얘기 나도 하긴 싫지만 이렇게만 약속할게 나 이젠 너 하나밖에 더 이상 사랑은 없다는 걸 뒤돌아보면 나 부끄럽게 지나온 서툰 어제가 있기에 누굴 사랑하길 누군가의 사알이 되길 두려워했던 적도 내게는 있었어 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어 그 어떤 모습도 나는 나였단 걸 이제 다시는 널 놓지 않을 거야 널 사랑할 준비 그걸로 충분했어 하나만 약속할게 흔한 사랑 고백 행복하게 한단 약속 무색할 그런 얘기 나도 하기 싫지만 이렇..

임재범 낙인 2 (추노 ost) 노래/가사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을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 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을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임재범 아름다운 오해 노래/가사

아름다운 오해 사랑은 영원할 거란 오해로 시작되는 슬픔 사랑은 찬란한 그 빛 때문에 결국엔 눈이 먼 채로 어둠만을 보게 되지 사랑은 머물러 있는 동안에 준비 못할 절만 사랑은 난파된 배를 탄거지 부숴진 조각을 찾다 죽어가는 난 기대하지 않아 사랑을 믿지도 않아 더 이상은 오핸가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꿈 같은 것 사랑은 또다시 잊어버리는 아픔뿐인 선택 사랑은 금지된 이야기처럼 결국에 다시 되묻고 끝이 나지 난 이제 잊지 않아 절대로 속지도 않아 더 이상은 오핸가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꿈인가 사랑은 슬픔 때문에 아름다운 오해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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