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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58

임재범 그대 내게 와 노래/가사

그대 내게 와 너의 아주 작은 손짓도 나는 지켜보았지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나는 보고있었지 매일 조용히 널 지켜봐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봐 너의 바다같은 두 눈에 내가 비춰졌으면 너의 강물같은 머릿결 날 스쳐줬으면 천사같은 너에게 나는 어울리진 않지만 돌아봐줘 단 한번 만 나를 여기 있는 나를 돌아봐줘 단 한번 만 너의 눈을 볼 수 있게 한번만 너의 바다같은 두 눈에 내가 비춰졌으면 너의 강물같은 머릿결 날 스쳐줬으면 천사같은 너에게 나는 어울리진 않지만 돌아봐줘 단 한번 만 나를 여기 있는 나를 돌아봐줘 단 한번 만 너의 눈을 볼 수 있게 그대 내게 와 지금 이 순간 내 곁으로 오늘 밤 만은 제발 그대 날 돌아봐줘 그대 내게 와 지금이라도 내곁으로 오늘 밤 만은 제발 그대만을 돌아봐줘

임재범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노래/가사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눈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속엔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이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 날 우연히 스치는 너를 보았지 미련이 지워진 너의 뒷모습이 나를 힘들게 해 차가운 그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속엔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이 아직도 하지 못한 말 전하고 싶을 뿐인데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

임재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노래/가사

임재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 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 싶어 라디오를 켜보니 뜨거운 리듬 속에 마음을 뺏겼네 자리에서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저 쌓여진 졸음만은 어쩔 수 없어라 두 소니에 잡혀지는 라디오..

임재범 초인 노래/가사

사는 게 참 그래 뜻대로 참 안돼 다 된 듯 하다가도 밑바닥 그 끝에 떨어져 또 허덕이지 그래도 또 일어나 마음을 추스려 이를 악물고 두 주먹 꽉 쥐어 울기엔 아직 너무 일러 난 나를 사랑해 내 아픔을 사랑해 내 자신을 봐 더 큰 길이 보여 난 나를 용서해 내 미움도 용서해 두려운 세상도 난 문제없어 끝나야 끝인 거야 아무도 그 끝을 가르쳐 주지 않아 그래서 사는 게 알 수 없기에 살만하잖아 난 너를 사랑해 니 눈물을 사랑해 눈물 없다면 그건 삶이 아냐 난 너를 이해해 니 슬픔도 이해해 고달픈 세상 늘 너와 함께 해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주어져도 그 의민 서로 다 달라 너라서 아름다운 걸 난 너를 사랑해 니 눈물을 사랑해 눈물 없다면 그건 삶이 아냐 난 너를 이해해 니 슬픔도 이해해 고달픈 세상 늘 너..

임재범 당신곁에 살리라 노래/가사

당신곁에 살리라 눈을 감아 그대를 떠올리면 난 어느새 그대와 걷던 꽃길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가른다 하여도 난 당신곁에 살리라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나에겐 꿈같은 얘기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가른다 하여도 난 당신곁에 살리라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나에겐 꿈같은 얘기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구름 뒤 가려진 달빛도 그대와 나를 위한 축제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임재범 새장을 열다 노래/가사

새장을 열다 어서 멀리 날아가 내가 대신 너를 찾지 못하게 니 가슴 멍들였던 눈 문 나의 사랑을 이제는 멈춰야 해 집착의 틀을 만들고 구속도 사랑이라고 그 좁은 곳에 너를 가둬두었어 사랑할 줄 몰랐던 그렇게 태어났던 내 영혼을 나도 어찌 못해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 걸거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만큼 내가 널 다치게 했ㄴㄴ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니 생에 가장 튼 니 불운은 바로 나이니까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 걸거야 얼마나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임재범 후회합니다 노래/가사

후회합니다 사랑한 게 잘못입니다 그녈 욕심낸 게 잘못입니다 처음부터 절대 바라봐선 안될 걸 넘 본 내 탓이겠죠 사랑한 죄보다 나쁜 죄 그녀 하나 지켜내지도 못해 아프게 하고 울게만 하고 결국 떠나게 만들었죠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 게 죽고싶을 만큼 미워집니다 잘못한 게 잘못입니다 이제 깨달은게 잘못입니다 조금 더 먼저 조금 더 일찍 아껴주고 안아줬더라면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게 있을 수 있는지 눈물이 흘러서 마음이 닳도록 빌어도 뉘우쳐봐도 죽고 싶을 만큼 내가 또 미워집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그 한마디에 지쳐서 웁니다 발리 해도 후회 늘 늦어버린 뒤라 돌이킬 수 없다 해도 거의 남아있다면 그게 그리움이면 받아드릴게요 날마다 후회해..

임재범 비가 노래/가사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비가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지친 그리움에 돌려보내고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해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단 하룰 살더라도 괜찮아 내가 닿지 못할 그 곳에 머물 수 있다면 가슴이 부서지는 아픔도 시린 그리움의 눈물도 다 잊어볼 텐데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지친 그리움에 돌려보내고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해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추억 한 자락에 기대어 또 하루 버티고 그리움 깊어가면 갈수록 슬픈 마지막이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아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지친 그리움에 돌려보내고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해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한숨처럼 흩어져 붙잡지도 못하고 멀어져만 가는 슬픈 사람아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목이 매어 숨..

임재범 사랑에 아파한 날들 노래/가사 (Duet 윤하)

임재범 사랑에 아파한 날들 멀리 있어도 너를 느낄거야 우릴 이어주는 추억에 두 손 없이도 햇살은 널 감싸안듯 그렇게 서로가 사는 힘이 될 거야 볼 수 없어도 너를 느낄 거야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사랑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거니까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그 모습 흐려진대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줄 거야 사랑에 아파한 날들 널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말은 없어도 우린 같을 거야 아직 사랑하는 그 마음 다시 오랫동안 헤매일 걸 잘 알지만 서로를 위해서 이젠 보내줘야 해 웃고 있어도 우린 같을 거야 애써 참고 있는 그 눈물 차마 사랑한단 말 못하는 마음은 기어이 울고 말까봐 널 힘들게 할까봐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임재범 이름 노래/가사

이름 다시 살아야 한다면 바람이고 싶었어 어디로든 부는 바람 남겨지는 하나 없이 머물다 가는 것이 내가 바란 거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다시 살아야 한다면 들풀이고 싶었어 아무 것도 피지 않는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다 가는 게 내가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긴 밤인 것만 같던 나의 삶에 봄으로 온 그대여 또 다시 살 수 있다면 니 사람이 되고 싶어 영원히 넌 내가 부를 수 밖에 없는 단 하나의 이름이야(just your name) 넌 내가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사람이야 널 향한 사랑이 전부였던 단 하나의 이름으로 나를 니 곁에 잠들고 싶어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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