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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 1606

배일호 신토불이, 장모님 노래/가사

신토불이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 거리 여기는 어딘가 순이는 어디 가고 미쓰 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건데 남의 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깎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영등포 명동 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 가고 미쓰 김만 있느냐 진열장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건데 남이 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깎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

배일호 당신 때문에, 너랑나랑 노래/가사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너랑나랑 너랑나랑 나랑너랑 아주 멋진 그런 사랑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너하고 나하고 나하고 너..

배일호 친구야, 정말로 정말로 노래/가사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 들어 비틀거릴 대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 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붕니다 내가 낸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나이 가는 길이 고달프지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노래한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

배일호 99.9,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노래/가사

99.9 (구십구점구)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에 소박하고 계산은 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 찬 남자 구십구점 구 사랑도 구십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 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 번지르한 겉모습 거기에 속지마 빈 깡통이 소리가 크지 속이 꽉 찬 남자 구십구점구 사랑도 구십구점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속이 꽉 찬 남자 구십구점구 사랑도 구십구점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

배일호 아지랭이 사랑, 툭툭 털고 일어나 노래/가사

아지랭이 사랑 사랑을 손 내밀어 잡을 수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가는 사람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 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 오려나 깊어가는 밤 별빛같은 밤 한숨같은 내 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해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이라도 가슴을 열어 멀리 멀리 소리치고 싶다 아지랭이 같은 사람아 눈물같은 내 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 오려나 작은 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툭툭 털고 일어나 걱정하지마 고민하지마 까짓것 해보는 거야 걱정일랑 버려 고민일랑 잊어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으랏차 으랏차차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배일호 꽃보다 아름다운 너, 고마운 친구 노래/가사

꽃보다 아름다운 너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두던 널 임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얼굴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마음을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배일호 당신이 원하신다면, 뜬다 뜬다 노래/가사

당신이 원하신다면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다 수많은 사람 중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나를 만나 고생만 하는 당신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줘 행복하게 해줄거야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내 마음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내 마음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다 수많은 사람 중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나를 만나 고생만 하는 당신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줘 행복하게 해줄거야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이 원하신다면 내 마음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내 마음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다 조금..

버즈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가시 노래/가사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늘 그랬었어 넌 참 예뻤어 말할 때마다 웃는 눈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거야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잊어줄게 보내줄게 다신 널 찾지 않아 안녕 내 사랑 돌아보지마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이렇게 사랑이 끝나간다 너의 번호를 지워버렸어 주고 받았던 얘기들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라해줄 사람 많을 거야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잊어줄게 보내줄게 다신 널 찾지 않을게 안녕 내 사랑 돌아보지마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이렇게 사랑이 끝나간다 널 향한 내 사랑은 여기까진가 봐 그 사람 곁에서 행복하길 바래 잘 가 너 떠나도 나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나를 미워해도 조항 이렇게 사랑이 사랑이 끝나간다 가시 너..

명국환 백마야 울지마라,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가사

백마야 울지마라 (1954년작) 백마는 가자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삐에 방울소리 구슬피 떨려 나그네 가슴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메는 가을을 찾어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방랑시인 김삿간 (1957년작)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 거리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해던가 석..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힐링이 필요해 노래/가사

우리 그만하자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지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내 기분대로 맘에 없는 말도 참 많이 하곤 했었는데 다 받아줬던 너는 아마 그래서 이젠 나에게 설레지 않는 걸지도 몰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날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안돼 가지 마 지금은 아니라고 붙잡아달란 말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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