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 넌 마치 운명처럼 함께 있음이 자연스러워 준 적도 없는 내 마음을 조각을 넌 이미 가지고 있어 절망 없는 사랑 있을까 넌 날 어디로 데려가려나 정말 너는 언제까지라도 내 옆에 있으줄 수 있을까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너를 본 순간 말없이 알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넌 마치 영화처럼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줘 숨을 쉬는 것도 의미를 부여하게 돼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나를 투영하게 돼 쓸데없이 날 살고 싶게 해 절마 없는 사랑 있을까 넌 날 어디로 데려가려나 정말 너는 언제까지라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을까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너를 본 순간 말없이 알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혀에 포장하고 서로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