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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림 노래 2

박향림 전화일기, 연지찍고 곤지찍고 노래/가사

전화일기 (박향림, 김해송) 모시 모시 하 모시 모시 혼교꾸 후따센 나나하꾸 하찌쮸 야뺘요 할로우 할로우 당신이 정희씨요 네 네네 홧 이스 유아네임 엊저녁 속달 편지 보셨을 테지요 아 약 광곤 줄 잘못 알고 불 쏘시갤 했군요 저응 저응 아이 러브 유 아이고 망칙해라 아이 돈 노우 빠이 빠이 아 차차차차 으응 으응 으응 으응 저 끊지 말아요 죠 죠 죠 죠 죠또마떼 끊으면 나는 싫어 나는 몰라요 할로우 할로우 너무나 비싸구려 호 호 호 호 별꼴을 다 본다 대동강 풀리듯이 슬쩍 좀 녹구려 아 우거지 떼 쓰지마우 아이 능글능글해 저응 저응 아이 러브 유 아이고 기가 막혀 겟 아웃 빠이 바이 아 차차차차 으응 으응 으응 으응 저 저 끊지 말아요 죠 죠 죠 죠 죠또마떼 끊으면 나는 싫어 나는 몰라요 할로우 할로우 ..

박향림 막간 아가씨, 흘러간 목가 노래/가사

막간 아가씨 (작사 박영호, 작곡 무적인(이재호) 1939년작) 울어라 깡깡이(해금)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 사이로 이국의 달만 청승 맞다 손뼉을 쳐라 손뼉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신무대 내일은 형제좌 막간 아가씨 울어라 아코죤(아코디언)아 품바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속에 몸부림 치는 꾀꼬리다 손뼉을 쳐라 손뼉을 처 목소리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연극사 내일은 황금좌 막간 아가씨 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르 울어라 구성진 도라(징, 태징) 소리에 방긋이 웃고 돌아선다 손뼉을 쳐라 손뼉을 쳐 목소리마다 꿈이 핀다 오늘은 북간도 내일은 제주도 막간 아가씨 흘러간 목가 (1938년작) 아득한 바다 저쪽 물레방아 도는 곳 별 밑에 노래하던 젊은 그 옛날 젊은 그 옛날 안개 낀 산골짜기 푸른 목장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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