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는 중 니가 떠난지 반년이 지났는데 널 아직도 잊고 있는 중 너의 뒷모습이 안보일 때쯤 알았어 우리가 헤어진 줄 니가 떠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잊고 있는 중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도 널 기다리는 중 함께했던 너의 모습이 떠올라 또 내 눈물이 차올라 널 많이도 사랑했었나 보다 보낼 수가 없잖아 아닐꺼야 다시 너 돌아올거야 그래서 난 잊고 있는 중 나 없이 행복해 보이는 그 사람을 난 아직도 잊고 있는중 몰랐어 우리가 헤어질 줄 니가 떠난지 얼마나 지났을까 난 아직도 잊고 있는 중 잘해주지 못한 기억이 이렇게 오랫동안 아플 줄은 차가웠던 겨울마저도 어느새 봄을 행해만 가는데 난 오늘도 웃지 못하나 보다 눈물이 낫질 않잖아 아닐거야 다시 돌아올거야 그래서 난 잊고 있는 중 나 없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