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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48

김범룡 돈키호테 노래/가사

김범룡 돈키호테 하루 종일 거리를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 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 돈 돈 돈키호네 전말 앞만 보고 달려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 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듯 휘청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다시 시작해야지 그래 늦진 않았어 모든 것을 버리고 가자 돈 돈 돈 돈키호테 진정 사랑을 해봤니 거짓없는 사랑을 이 험한 세상속에서 한줄기 빛처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 돈 돈 돈키호테 다시 시작해야지 그래 늦인 않았어 모든 것을 버리고 가자 돈 돈 돈 돈키호테

김범룡 아마아마 노래/가사

아마 아마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내 마음 달래려 위로할수록 내 모습만 더욱 초라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당신 모습 이젠 없어요 오랜 시간 그대를 지켜봤지만 낯선 모습 처음이에요 다시 돌아온다는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아름답던 추억도 슬픈 나의 모습도 그댈 붙잡진 못해요 아마 아마 잊었나봐요 아마 나를 잊었나봐요 사랑이란 이별일 수 없다던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나요

김범룡 님 떠나가네 노래/가사

김범룡 님 떠나가네 아무말도 하지않고 돌아서서 울고 있네 그대 이제 내게 말을 하네 떠난다는 말을 하네 그대 울먹이는 그대 작은 목소리 애가 타는 그대 작은 목소리 떠나면서 무슨 눈물 흘리나 이내 슬픔 작은 이 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리도 그대 자꾸 더나가네 이내 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울먹이는 그대 작은 목소리 애가 타는 나의 작은 이 마음 떠나면서 무슨 눈물 흘리나 이내 슬픔 작은 이 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내 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김범룡 겨울비는 내리고 노래/가사

김범룡 겨울비는 내리고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낸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불어와 뒤돌아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떻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김범룡 그대는 미운사람 노래/가사

김범룡 그대는 미운사람 그대 얼굴 볼 때면 나는 슬퍼져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하얀 미소 머금고 떠나가세요 슬픔은 이제 그만 생각 말아요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 얼굴 지우려 애써봐야지 안개처럼 왔다가 그냥 가버릴걸 왜이리 내 마음 흔들어 놓나 지나간 아름다운 숱한 추억이 떨어지는 낙엽되어 사라져가네 그대는 미운 사람 아무말도 하지를 말고 가세요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김범룡 카페와 여인 노래/가사

김범룡 카페와 여인 어느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짓던 그사람 생각나에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카페에서 조그만 전등불만이 홀로 깜빡거리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카페에서 조그만 전등불만 홀로 깜빡거리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노래/가사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에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네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곳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김범룡 현아 노래/가사/듣기

1987년에 발매한 김범룡 3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김범룡이 하였습니다. '현아'는 김범룡이 21세인 대학생 때 사귀었던 여성의 이름인데 현아란 이름을 가진 여성과 헤어진 후 사흘간 술을 마시었고 바로 그 사흘째 되던 날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3집 앨범에서 '현아'와 '카페의 여인'이 크게 히트를 쳐서 앨범 판매를 많이 하게 되었으며 그해에는 골든디스크상 본상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아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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