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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32

김동환 슬픈 안녕 노래/가사

슬픈 안녕 그댄 우리 만난 시절 다시 돌아올 수 없나 이젠 그대 고운 미소 다시 돌이킬 수 없나 그대 우리 이제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되어 서로 잊어야만 하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제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say good-bye 이젠 아무말도 없이 돌아서야 하는건가 빗물에 흔들리는 그대 차디찬 모습은 그대 우리 이제 모두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차가운 손길되어 서로 잊어야만 하나 뜨거웠던 우리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

김동환 세상은 나의 것이야 노래/가사

세상은 나의 것이야 지금까지 지켜온 나의 자존심은 이대로 그냥 지키고 싶어 얼었던 몸짓도 어떤 눈짓도 나는 원하지 않아 사람들은 겉으론 미소를 보이지만 가슴 속에는 슬픔도 있지 하루를 사는 표정 속에선 단순한 것도 필요해 지나온 나의 과거는 오늘을 살아가는 내 모습의 이부분 이제 뿐이야 그 누가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걸어갈 뿐이야 아 아 지금의 난 가진 것은 없지만 뜨는 태양은 나의 것이야 지나온 나의 과거는 오늘을 살아가는 내 모습의 이부분 이제 뿐이야 그 누가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걸어갈 뿐이야 아 아 지금의 난 가진 것은 없지만 뜨는 태양은 나의 것이야 나는 태양처럼 살고 말테야

김동환 우요일(雨) 노래/가사

우요일 봄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 그대 떠나던 그 비를 나혼자 봄비 맞으며 걸어가네 헤 봄비 내리는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 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빗속에 서서 우네 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식은 찻잔에 어리는 그 모습 봄비 내리면 생각나네 봄비 내리는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 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빗속에 서서 우네

김동환 음악에 노래/가사

김동환 음악에 빠알간 저녁 노을이 타다남은 일기를 붉게 비추고 간혹 부딪히는 바람은 야윈 어깨를 어루만지네 이제는 짐을 챙기고 어디로든 떠나갈 시간이 왔네 조금 두렵긴 하지만 내가 갈길은 이것 뿐이지 남들이 몰라준다 해도 진실을 노래하리라 하나 남길 것 없는 내 영혼을 태워 그 깊은 곳에 이룰수만 있다면 다 태우리 다 태우리 불씨처럼 남은 미련 마저도 다 태우고 다 태우고 재처럼 남은 음악에 난 살겠네 남들이 몰라준다 해도 진실을 노래하리라 하나 남길 것 없는 내 영혼을 태워 그 깊은 곳에 이룰수만 있다면 다 태우리 다 태우리 불씨처럼 남은 미련마저도 다 태우고 다 태우고 재처럼 남은 음악에 난 살겠네 재처럼 남은 음악에 난 살겠네

김동환 내 마음속에 음악이 흐르면 노래/가사

내 마음속에 음악이 흐르면 내 마음속에 음악이 흐르면 그대 생각 마음 설레며 아름답던 지난 시절이 마음에 되살아난다 거리에 쓸쓸히 비가 내리면 비 오는 거릴 혼자 걷는다 이루지 못한 사랑 얘기는 거리에 두고 가련다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 없는 거리 빗물인지 차가운 눈물인지 그대 나를 잊어도 음악은 다시 흐르고 잊혀져갈 너의 기억 속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 없는 거리 빗물인지 차가운 눈물인지 그대 나를 잊어도 음악은 다시 흐르고 잊혀져갈 너의 기억 속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김동환 밤에 노래/가사

밤에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휙 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 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 아래 무얼하나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 한 점 없구료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 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 아래 무얼 하나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요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 한 점 없구려 구슬펀 노래소리 어디선가 들려오고 귓가에 맴도는 와하하하 웃음소리 없는 듯 있는 듯 희미한 두 그림자만이 저 멀리서 손짓하누나

김동환 아름다운 동행 노래/가사

아름다운 동행 메마른 가슴에 그대는 새로운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 마음 설레게 하네 내 눈에 보이는 세상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 마음 깊은 곳에 행복함이 너에게 전해지면 사랑은 그대를 찾아왔다가 마법의 향기에 끌려 가득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가득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내 눈에 보이는 세상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 마음 깊은 곳에 행복함이 너에게 전해지면 사랑은 그대를 찾아왔다가 마법의 향기에 끌려 가득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김동환 이러지마 노래/가사

김동환 이러지마 이러지마 내 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맘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내 너를위해 피운 꽃잎 바람에 날리고 내 너를위해 지은 미소 눈물에 시드니 이젠 우리 사랑 끝났어 하고싶은 말 모두 다 해봐 아픈 기억만이 남았어 그래도 우린 잊으면 안돼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마음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이젠 우리 사랑 끝났어 하고 싶은 말 모두 다 해봐 아픈 기억만이 남았어 그래도 우린 잊으면 안돼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마음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김동환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그 거리 그 벤취 노래/가사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메마른 입술의 떨림도 꿈처럼 아름다운 속삭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피할 길 없는 세상 속에서 둘이면 외롭지 않았고 우리의 꼭 잡은 두 손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그대 이름 불러보네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대 이름 불러보네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댄 알고 있는지 그 거리 그 벤취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가 넘쳐 오지요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븜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김동환 하루 또 하루 노래/가사

김동환 하루 또 하루 하루가 가는 길목엔 아쉬움이 스며 돌아온다는 내일엔 설레임을 본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나를 반긴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생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 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생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 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바람만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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