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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1963년작 작사/작곡 박춘석)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서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비극은 없다
(1959년작 작사백호, 작곡 박춘석)
사랑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에 날려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한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메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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