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안다성 이안 이애란 이애리수

안다성 꿈꾸는 다이나, 보헤미안 탱고 노래/가사

블랙베리가 2022. 8. 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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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성

 

 

 

 

 

 

꿈꾸는 다이나

 

 

 

 

 

 

연지 묻은 그라스에 정을 담은 다이나여

샨데리아 불빛 아래 얼룩이진 드레스여

사랑 주고 병을 주고 연기처럼 떠난 님아

어데로 가나 어데로가 꿈을 꾸는 다이나여

꿈을 꾸는 다이나여 

 

앵두처럼 노래하며 춤을 추는 다이나여

안개젖은 밤거리를 울며도는 다이나여

지금 맺힌 내가슴에 장미꽃을 심어놓고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가

한이 많은 다이나여 한이 많은 다이나여

 

 

 

 

 

 

 

 

 

 

보헤미안 탱고

(작사 김성운, 작곡 김호길)

 

 

 

 

 

 

낙엽이 한 잎 두 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 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정처없는 인생이

왜 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 잎 두 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 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 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갈 길만 안타까운 보헤미안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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