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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백지영I박인수I백아연 163

백지영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노래/가사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난 참 힘들었나봐 니가 없어도 잘 사는 걸 보면 많이 아파하며 울었던 날들이 아주 오래된 일인 것 같아 난 참 잘한 것 같아 웃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 하지만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잊은 것 같았던 니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리 지우려 해도 바보같은 내 가슴이 상처뿐인 너의 기억을 버리지 못하나 봐 미친 듯 가슴 아파도 죽도록 힘이 들어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너무 싫어 난 참 게으른가봐 이별조차도 혼자 못하나 봐 니가 날 떠난 후 시작도 못했어 너처럼 그렇게 니 모든 걸 쉽게 잊을 수 없었어 아무리 지우려 해도 바보같은 내 가슴이 상처뿐인 너의 기억을 버리지 못하나봐 미친듯 가슴 아파도 죽도록 힘이 들어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너무 싫어 나의 가슴 ..

백지영 Blue Black 노래/가사

Blue Black 정말 잘한 걸까 아직 모르겠어 그대 원한대로 보내 드린게 어떤 마음일까 나완 다를거야 힘든 걸음으로 가진 않았으니까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어 깊은 잠이라도 청해볼까 백지처럼 모든 기억을 지울 수 있게 햇살이 사라져버린 새벽 이슬처럼 너무나 짧았었지만 그건 사랑인 걸 언젠가 다시 또 내게 사랑이 온다면 조금만 더 길게 저녁 노을처럼 내 눈물에도 그리움에도 그대가 없길 바랬었지만 가끔 다른 생각을 할 때조차 한숨으로 배어나는 그대 기억이 철없는 내 사랑은 이별도 모른 채 그대를 찾아달라고 자꾸 보채는 걸 아무리 달래어 봐도 감당할 수 없어 채워지지 않는 쓰라린 보고픔 햇살에 사라져 버린 새벽 이슬처럼 너무나 짧았었지만 그건 사랑인 걸 언젠가 다시 또 내게 사랑이..

백지영 Rouge(Intro) 노래/가사

Rouge (Intro) rap) 함께 했던 시간이 나의 맘을 잡아 날 붙잡아 나 너에게 차마 쓰디쓴 이별의 잔 안겨주긴 싫었어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 뒤돌아 서면 난 후회할지도 몰라 여태 내게 가르쳐줬던 너의 사랑 땅을 치며 널 다시 나 찾아갈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내 맘이 허락치 않아 ( song) 그렇게 미안해 하지는마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이미 예정된 헤어짐일 뿐야 마지막 니 말이 궁금할 뿐야 부탁할게 마지막은 제발 담담히 돌아서 그냥 가줘 어떤 변명도 슬픈 표정도 제발 나를 위해 보이지마 많이 고민했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어 이별의 이유를 찾아야 했으니 나의 사랑 아는 너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야 혹시 슬픈 눈물이라도 흘러내리면 차마 날 떠나지도 못할까봐 이미 떠나버린 사랑을 힘겹게 지..

백지영 추억의 손톱 노래/가사

추억의 손톱 뒤돌아 보아도 사랑은 또 그대로 남아있어요 따뜻한 바람에 스쳐가는 내 상념의 깊은 시간들 하나 둘 내 눈에 떠올라 내 추억의 필름 속에서 그대의 얼굴은 곱게 접은 내 꿈 안에 남아있어요 자라네 자라네 추억으 손톱이 자라네 자라네 자라네 슬픔의 머리가 자라네 하지만 너만을 사랑한 나잖아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거면 날 떠나지마 어느날 우연히 만나서 웃는 날 너를 사랑한 추억이 선물이 될거야 뜨거운 키스를 나눴죠 아직도 기억하나요 그대의 잔잔한 사랑속에 지금 난 살고 있어요 어차피 남겨진 나 하나 추스릴 마음 없어요 이대로 사는게 고마워요 차라리 이게 편해요 자라네 자라네 추억의 손톱이 자라네 자라네 자라네 슬픔의 머리가 자라네 자라네 자라네 슬픔의 머리가 자라네 하지만 너만을 사랑한 나잖아 그렇게..

백지영 Woo Ah 노래/가사

Woo Ah Think of you all night long 내 맘속에 숨어 있던 욕망이 눈을 감으면 너의 얼굴로 다가와 미소를 싫었어 싫었어 꿈속의 너를 원하는 마음이 하지만 어느새 너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의 마음 Woo ah 벗어날 수 없어 송곳처럼 얼음처럼 woo Woo 차가운 이 느낌 ah ah 거부할 수 없어 Woo ah 시키는 그대로 아이처럼 인형처럼 Woo Woo 원하는 그만큼 ah ah 가져도 괜찮아 또 다시 내 맘이 제멋대로 너를 기다리나 봐 밤이 내리면 어김없이 널 맞을 준비를 해 Holding you Kissing you having you 아무리 너를 원해도 너무 잔인하게 너는 너의 시간속에서만 나를 찾아 Woo ah 벗어날 수 없어 송곳처럼 얼음처럼 Woo Woo 차가운 이 느..

백지영 축제 노래/가사

축제 Que me sabe a fruta tresca (무엇이 나에게 그 서늘한 결실을 알게 했는가) 저 바람같은 세월 늘 부질없는 행복 Que todo es nada (모든 그 어떤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이 지옥 같은 고독 날 잃어버린 일상 어차피 운명이면 이렇게 태어나 태어나 태어나 태어나 슬플 때 라랄랄라라 노래 할거야 더 소리높여 세상 앞에 웃음 질 거야 내 고뇌 고뇌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고 난 이제부터 내 인생을 사랑할거야 Quesera Quesera 될 때로 되라 할 수는 없어 이제 아래 아래 더 오래 오래 바라봐야 해 내가 먼저 더 많이 많이 사랑하면서 랄랄라라 모두 함께 라라랄라라 Me Ce Ma Vie dang Ma Vie ill R.A.P (나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음악과 낭만을 위해..

백지영 Shilly Shally 노래/가사

Shilly Shally 나는 더이상 못참아 이렇게 너하곤 못살아 함께 있어도 날 외롭게 만든 널 용서할 수 없어 나 더이상 못믿어 이제 난 너에게 지쳤어 곁에 있어도 단 한번도 사랑을 느낄 수가 없으니 길게 말하지마 빙빙 돌리지마 그런 태도 맘에 안들어 왜그래 싫어질 수 있어 싫증날 수 있어 내가 아니면 아닌 거라고 말하고 끝내버려 왜 갖기는 벅차니? 아니면 남 주긴 아깝니? 좋고 싫은 게 그렇게도 어렵니 확실하게 해봐 왜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워 질까 봐? 그렇다 해도 남자라면 있을 때 잘해줘야 하잖아 누굴 만난대도 계속 이렇다면 길게 가진 못할 거란 걸 잘 알잖아 운명이라 해도 너같은 사람에겐 진짜 운명인지 분간조차도 할 수가 없을 거야 너 누군가 만나서 나같은 사랑을 하겠지 얼마 못 가서 또 ..

백지영 하늘까지 닿았네 노래/가사

하늘까지 닿았네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미 정해진 동화처럼 넌 언제나 빛이 났고 내 눈에 봄을 담아줬네 우리 손이 처음 만났을 때 그 날의 모든 걸 기억해 너의 맘 같던 미소는 꽃보다 더 아름다워서 아주 조심스레 그대 곁에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게 (Oh my own) 그대 한 걸음 더 딛어봐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그대와 나는 이 하늘을 걷고 있네 아주 오래전부터 걸어온 우리 길이 하늘까지 닿았네 아직 모르는 시간들이 설레며 우릴 기다리네 I know that you're part of my life 사랑해 너를 지켜줄게 아주 조심스레 그대 곁에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게 (Oh my own) 그대 한 걸음 더 딛어봐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그대와 나는 이 하늘을 걷고 있네 아주 오래전부터 걸어온 우리 길..

백지영 이리와 노래/가사

이리와 너와 나 단둘이 남았어 이 날을 정말 기다렸어 니 맘은 벌써 알고 있어 빨리 말해줬음 좋겠어 너 너무 많이 당황했어 기다리다 늙어죽겠어 어색해 할 필요는 없어 누난 이미 너를 찍었어 (내가 널 부드럽게) 안을게 감싸줄게 기대면 돼 (난 이미 준비가) 다 끝났어 안고 싶어 니 넓은 가슴을 내게 줘 오늘 밤 내게 사랑한다 말해요 안 그럼 너는 오늘 집에 못 가요 이리 와요 내게 와요 와서 꼭 한번 안아주세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 난 그게 귀여워 죽겠어 손짓 하나에 쓰러졌어 이제 나 참질 못하겠어 (내가 널 부드럽게) 안을게 감싸줄게 기대면 돼 (난 이미 준비가) 다 끝났어 안고 싶어 니 넓은 가슴을 내게 줘 오늘 밤 내게 사랑한다 말해요 안 그럼 너는 오늘 집에 못 가요 이리 와요 내게 와요 와서 ..

백지영 비탄 노래/가사

비탄 가 어서 가 더이상 내곁에 머물지 말고 그래봐야 볼 수도 없는데 어서 가 제발 그대를 앞에 두고 울 순 없잖아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런 눈물조차 이젠 예전처럼 닦아줄 수 없잖아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가슴 저린 그리움마다 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잖아 더 아프지 않게 해줘 어떻게 잊으라고 가버린 거야 아직 준비조차 안된 날 두고 그저 세월에 기대 희미해지기만 바랄 수 밖에 없어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대 진한 향기를 지우기엔 어쩌면 영원히 끝내 떠나지 않는 그대 그 기억에 얼마가지 못해 견디지 못한 채 그대 간 길을 따를지도 몰라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가슴저린 그리움 마다 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기엔 더 태울 가슴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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