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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백지영I박인수I백아연 163

백지영 목소리 (Feat 개리 of 리쌍)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2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편곡 이단옆차기, 작사는 이단옆차기/개리가 하였습니다. '목소리'는 절제된 감정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한 백지영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곡인데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성공으로 이끌었던 이단 옆차기가 백지영만의 음악색깔에 매력을 덧입히고 리쌍의 피처링이 더해졌는데요 '목소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목소리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 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

백지영 나쁜 사람 (황진이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3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 이영주, 작사 정진환, 편곡은 이영주가 하였습니다. '나쁜 사람'은 2006년에 방영된 KBS2 드라마 에 삽입된 OST곡으로 백지영의 목소리로 부른 애절한 발라드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곡입니다. 나쁜 사람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

백지영 그런 여자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3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랩퍼 겸 프로듀서 수호와 에일리 그리고 작곡가 허성진이 공동참여한 빈티지한 느낌의 R&B 곡입니다. '그런여자'는 백지영의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였는데요 어쿠스틱 기타와 빈티지 드럼, 유성은의 코러스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그런 여자 난 그런 여자 내숭은 떨지않는 여자 사랑헤 약해지는 여자 그런 여자가 나야 비밀도 없는 나 너만 보면 이렇게 이유없이 행복해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와 사람들의 말들 이런여자 매력없대 난 상관없어 너만 좋으면 됐어 둘이서 우우우 사랑을 속삭여줘 둘이서 우우우 나의 그림자처럼 넌 내게 꼭 붙어 있어줘 난 그런 여자 내숭은 떨지않는 여자 사랑에 약해지는 여자 그런 여자가 나야 비밀도 없는 나..

백지영 내 귀에 캔디(Feat. 택연 of 2PM)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09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방시혁/원더키드(Wonderkid), 작사는 방시혁이 하였습니다. '내 귀에 캔디'는 유럽 스타일의 본격 일렉트로팝으로 2PM의 옥택연이 보컬 피쳐링을 하였고 댄스퀸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는군요. 내 귀에 캔디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지금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게 워아이니 워아이니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했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했니 목소리 부드럽게 날 녹여줘..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07년에 발매된 백지영 6집 앨범 에 수록된타이틀곡으로 작곡 이현승/김도훈(RBW), 작사 최갑원, 편곡은 이현승이 하였습니다. '사랑 하나면 돼'는 사랑하는 이와의 슬픈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인 현악기와 백지영의 섬세한 목소리로 노래한 애잔한 발라드곡입니다. 사랑 하나만 돼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 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면 내 눈물은 끝을 모르고 흘러 메마른 이..

백지영 오늘도 사랑해( 공주의 남자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1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김도훈(RBW), 작사는 최갑원이 하였습니다. '오늘도 사랑해'는 2011년에 방영된 KBS 수목드라마 에 삽입된 OST인데요 백지영의 애절하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른 노래입니다. 오늘도 사랑해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만질 수가 없어서 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 그리고 그 뒤의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 그늘이 진 얼굴로 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하는 나야 또 눈물이 나는 나야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 매일 옆에 있고만 싶어 그날이 오기를 원하는 나야 그 때문에 사는 나야 보고 있어도 그리워 같이 있어도 외로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 끝이 보이지 ..

백지영 Dash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00년에 발매된 2집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홍재선, 작사는 이승호가 하여습니다. 백지영이 1999년 가요계를 라틴댄스와 테크노로 강타했다면 2000년 2집에서 발표한 'Dash'는 백지영의 더욱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살사(Salsa)라는 장르의 라틴 댄스로 흥을 돋우는 노래입니다. Dash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08년에 발매된 7집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작사 방시혁, 편곡은 원더키드(Wonderkid)가 하였습니다. '총맞은 것처럼'은 백지영을 초대박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인데요 방시혁이 작사/작곡하였던 이곡을 백지영이 처음에는 거부했었다고 하네요. 여자 발라드에 전주도 없고 노래 제목이 '총 맞은 것처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 방시혁이 자기를 한번만 믿어달라고 설득해서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총 맞은 것처럼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 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

백지영 울고만 있어(굿닥터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3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이재우, 작사는 오현주가 하였습니다. '울고만 있어'는 2013년에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에 삽입된 OST로 백지영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드라마와 어우러져 진한 여운과 공감을 일으킨 노래입니다 울고만 있어 떨리는 손을 마주 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아픔은 더 커져가 아무말 없이 그렇게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든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

백지영 한참 지나서(옥탑방 왕세자 OST) 노래/가사/듣기

백지영 2012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은 박정욱(MOT)가 하였습니다. '한참 지나서'는 2012년에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에 삽입된 OST인데요 주인공 이각(박유천)과 박하(한지민)의 메인테마곡입니다. 이 곡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사운드와 백지영의 감성적이고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노래입니다. 한참 지나서 마주 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 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 순 없나봐 버릴 순 없나봐 잊지 못하나봐 오랜만에 둘어본 거리들 이 길을 지날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때0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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