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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선 칠갑산 노래/가사/듣기

주병선 1989년에 발매한 1집 정규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작사는 조운파가 하였습니다. 주병선의 데뷔곡이기도 한 '칠갑산'의 원곡자는 트로트 가수 윤희상이며 1980년에 발표한 원곡을 1989년에 주병선이 리메이크하여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된 히트곡입니다. 이 곡으로 주병선은 국악가수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주병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 수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집 앨범을 발표하였는데요 칠갑산이 크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재즈 가수 출신 유정금이 주부가요열창에서 칠갑산을 불러 3주 연속 1위를 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주병선의 이름이 알려짐과 동시에 칠갑산이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칠갑산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

양수경 당신은 어디 있나요 노래/가사/듣기

양수경 1990년에 발매된 양수경 3집 정규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김범룡이 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디 있나요'는 이 음반에 같이 수록된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와 함께 크게 히트를 쳤는데요 3집 음반으로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디 있나요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 하 내가 외로울 때 날 위로해 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 봐요 말해 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

이은하 돌이키지마 노래/가사/듣기

이은하 1994년에 발매된 이은하 21집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사/작곡은 전영록이 하였습니다. '돌이키지마'는 KBS 가요톱10 상위권에 오래 머무른 곡이기도 합니다.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짜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무르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최성수 잊지 말아요 노래/가사/듣기

최성수 1989년에 발매한 최성수 4집 정규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이두헌이 하였습니다. '잊지 말아요'는 KBS 가요톱10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곡입니다. 잊지 말아요 이젠 모두 지나버린 일이야 사랑했던 그 추억마저도 하지만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며 여기 서있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 다가와 아픈 상처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아름답던 지난날을 잊지 말아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말아요 지난 세월 속에서 우리가 나눈 모든 것들을 다 거짓이라고 하지 말아요 사랑은 늘 아픈거라고 나에게 말해준 단 한사람 그대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와 아픈 상처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박성신 한번만 더 노래/가사/듣기

박성신 '한번만 더'는 1989년에 발매된 박성신 1집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1990년 KBS 가요대상 신인여가수상과 가요톱10 3위, 대한민국 영상 음반 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성신은 원로가수 박재란의 딸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4년 지병인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 박성신을 사랑했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번만 더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

박남정 안녕 내사랑 노래/가사/듣기

박남정 1989년에 발매된 박남정 3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송광호가 하였습니다. 박남정은 곱상한 외모와 더불어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릴 정도로 댄스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시원한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 음감이 뛰어난 뮤지션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시 소녀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박남정 특집이 실린 하이틴 잡지는 완판이 되기도 했답니다. 안녕 내사랑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지난날에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 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 수가 없네 지난날이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 시간들 슬픔 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 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올 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 수가 없나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

강수지 보라빛 향기 노래/가사/듣기

강수지 1990년에 발매된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곡 윤상, 작사는 강수지가 하였습니다. '보라빛 향기'는 강수지의 데뷔곡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강수지를 스타로 만들어주었으며 그 해 MBC 10대 가수 신인상을 받게 해준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강수지가 직접 작사를 하였는데요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를 생각하며 썼다고 하네요. 전미도가 '보라빛 향기'의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는데 원작자인 윤상이 편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보라빛 향기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

소방차 사랑하고 싶어 노래/가사/듣기

소방차 1989년에 발매한 소방차 3집 앨범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작사 지에, 작곡은 박청귀가 하였습니다. 소방차는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도건우) 세 사람으로 이루어진 3인조 댄스그룹인데요 80년대 말 한국최초의 혁명적이라고 할만한 춤추며 노래하는 댄스그룹으로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입니다.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우~ 헤이 오랜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없는 고독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타는 느낌도 의..

김수철 정신차려 노래/가사/듣기

김수철 1989년에 발매된 김수철 8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김수철이 하였습니다. '정신차려'는 익살스러우면서 흥겨운 김수철의 노래에 가위차기 춤이 더해 유쾌함을 주는 곡입니다. 정신차려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저기 거기 또 둘러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또 또다시 그러면 어떻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 보이잖아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도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 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

나미 인디언(인디안) 인형처럼 노래/가사/듣기

1989년에 발매된 6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 김순곤, 작곡은 이호준이 하였습니다. 1990년에 을 결성하였는데요 리믹스 싱글 앨범인 '인디언 인형처럼'을 발표하여 크게 히트를 치기도 하였죠. 인디언 인형처럼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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