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라서 사내라서 울지 못해요 뒤 돌아 보지 말아요 이별 앞에 그냥 그대로 바보처럼 멍하니 서 있네 가면 속 그 미소는 난 싫어요 사랑했니 정이었나 이젠 생각을 말자 지나가는 타인처럼 멀어지는 님이여 내 맘 어쩌라고 덧없이 살아온 날 가슴에 묻고 살아요 당신 너무 미워요 말없이 사랑을 이젠 가지 이렇게 말하지 말아주오 누가 먼저 사랑했다 그런 말도 하지 말아요 처음 본 그 순간에 서로가 사랑해서 우리는 첫눈으로 두 마음을 태웠지 만날 때는 언제나 마음에 문을 열고 눈빛으로 주고 받는 그런 사랑 정말 좋아요 진실한 사랑 속에 행복은 꽃 피리 변하지 말아주오 뱃사랑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