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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2

최희준 옛이야기, 이별의 플랫트홈 노래/가사

옛이야기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이별의 플랫트홈 밤 깊은 플랫트 홈 말없이 서서 안개 쌓인 그날 밤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는 사람 두손 흔들며 떠나는 사람 내 진정 보내고 싶지 않건만 여울져 갈 그리움 가슴에 안고 무심한 열차는 연기만 가물 가물 아 아 언제 또 다시 오려나 그리운 사람 이슬비 내리는 밤 단둘이 서서 추억만을 가슴에 말없이 새기면서 떠..

최희준 하숙생, 팔도강산 노래/가사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저 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팔도강산 팔도강산 좋을시고 딸을 찾아 백리 길 팔도강산 얼싸안고 아들 찾아 천리 길 에헤야 데헤야 우리 강산 얼씨구 에세야 데헤야 우리 살림 절씨구 잘 살고 못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 살고 못사는 게 마음 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수나 좋다 팔도강산 좋을시고 살 판이 났네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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