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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이별의 플랫트홈
밤 깊은 플랫트 홈
말없이 서서
안개 쌓인 그날 밤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는 사람
두손 흔들며 떠나는 사람
내 진정 보내고
싶지 않건만
여울져 갈 그리움
가슴에 안고
무심한 열차는
연기만 가물 가물
아 아 언제 또 다시 오려나
그리운 사람
이슬비 내리는 밤
단둘이 서서
추억만을 가슴에
말없이 새기면서
떠나는 사람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사람
내 진정 보내고 싶지 않건만
흐르는 안개처럼
사라진 사람
가버린 철길엔
한숨만 내리는데
아 아 언제 또 다시 오려나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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