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아침 햇살 비쳐오면 나의 창을 열어놓고 이른 새벽의 안개 속에 젖어보네 밤새도록 그려보던 아름다운 그 모습은 창문 너머로 다가올 것 같은데도 늘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저 잊지못할 추억들이 이제는 떠나버렸네 그렇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사랑스런 그대는 여기 있네 영원토록 나의 마음 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내 맘속에 스며드는 그대 숨결 속삭이며 살며시 다시 내게로 돌아올까 늘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저 잊지못할 추억들이 이제는 떠나버렸네 그렇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사랑스런 그대는 여기있네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그렇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사랑스런 그대는 여기있네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