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잊기로 했네, 얄미운 님아 노래/가사 잊기로 했네 나 나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 수 없네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 해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얄미운 님아 길어야 백년 백년이오 싫어도 백년이요 그깟 백년 못채우고 먼저 가려 하시오 가랑잎에 불질러 놓고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 님아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 님아 떠난다고 그 고개 넘어갈 줄 아시오 흰고무신 버린지가 언젠데 *****건강하고 즐거운 음악산책*****/조용필 쟈니리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