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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산다는 것은, 비 노래/가사

산다는 것은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 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ㅓ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 거지 비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

비 나로 바꾸자, 안녕이란 말 대신 노래/가사

나로 바꾸자 네가 너무 아까워 네 남자를 본 적은 없어도 뭐라 설명할 순 없어도 네 옆에 내가 맞는 것 같아 내게 기회를 줘 네가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그 잠자에겐 미안하지만 그 자리가 탐나 나쁘지 않은 사람인 것도 알아 하지만 그와 있기에는 네가 너무 특별하잖아 너를 어떻게 대해주니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알기는 아는 것 같니 지금 내가 널 바라보는 눈으로 너를 바라보니 그게 아니라면 네가 너무 아까워 네 남자를 본 적은 없어도 (너무 아까워) 뭐라 설명할 순 없어도 (너무 아까워) 네 옆엔 내가 맞는 것 같아 내게 기회를 줘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구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네 남자가 누구니 널 이렇게 혼자 두고 다니니 나 같으면 자식 손자 생긴 후에도 절대로 널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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