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내사랑 꽃은 웃어도 소리는 들을 수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은 볼 수 없듯이 내 가슴에 타는 불은 연기도 없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지금은 만날 수 없어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시냇물 흐르듯이 흐르는 사랑 영원한 내사랑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지금은 만날 수 없어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시냇물 흐르듯이 여울져 흐르듯이 영원한 내사랑 그대는 나를 떠오르는 그리움 지우려다 보니까 가슴 속에 남아있어 잊을 수가 없다네 미련 주고 미련 주고 떠나야만 했던 그대의 마음 알 수 없네 돌아선 님아 기다려야 하는가 돌아선 님아 잊어야만 하는가 물거품처럼 사라진 사람 떠나야만 했던 그대의 마음 알 수 없네 한 줄기 연기처럼 남겨놓은 미련이 마음속에 남아 있어 잊을수가 없다네 미련 주고 미련 주고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