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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노래 9

김범룡 그순간 노래/가사

김범룡 그순간 그 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그 전에 너와 난 파란 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는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다 아름답던 그대의 뒷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한다는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말 한마디에 나는 슬픔에 빠져버렸네 까만 내 눈엔 눈물이 자꾸 고이네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다 아름답던 그대의 그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한다는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김범룡 별빛속의 님 노래/가사

김범룡 별빛속의 님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혹시 내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밤은 깊어가고 애달픈 내마음 하얀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아 별빛 속에 내 님 정말 그리워라 오늘따라 유난히 빗물이 더욱 내려오네 혹시 내님의 눈물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빗속을 걸어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밤은 깊어가고 보이는 모습은 떠난 님의 하얀 그 얼굴 그 하얀 얼굴 아 빗물 속에 내 님 정말 그리워라

김범룡 바람만 알지 노래/가사

바람만 알지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오 내가는 곳 어딘지 묻지 말아요 이내몸은 구름 되어 떠도니까요 어 느날에 어 느날에 비가 되어서 그대곁에 다시 오려나 아 아 아 아 그 날이 언 제 일까 아 아 음 음 음음 바 람만 알지 방울방울 이슬이 내리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겨 한숨 진다요 이내뺨에 흐르는 나의 설움을 저 멀리 당신은 알고 있나요 어느날 어느 날에 비가 되어서 그대 곁에 다시 오려나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그날이 언제일까 우 우 우 우 바람만 알지 으 음 으 음

김범룡 연모 노래/가사

김범룡 연모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내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 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사랑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를 떨구어 보아도 그리운 걸 어쩔 수 있나 담배 연기만 자욱한 밤에 사랑해 나는 너를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사랑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김범룡 님 떠나가네 노래/가사

김범룡 님 떠나가네 아무말도 하지않고 돌아서서 울고 있네 그대 이제 내게 말을 하네 떠난다는 말을 하네 그대 울먹이는 그대 작은 목소리 애가 타는 그대 작은 목소리 떠나면서 무슨 눈물 흘리나 이내 슬픔 작은 이 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리도 그대 자꾸 더나가네 이내 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울먹이는 그대 작은 목소리 애가 타는 나의 작은 이 마음 떠나면서 무슨 눈물 흘리나 이내 슬픔 작은 이 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내 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김범룡 그대는 미운사람 노래/가사

김범룡 그대는 미운사람 그대 얼굴 볼 때면 나는 슬퍼져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하얀 미소 머금고 떠나가세요 슬픔은 이제 그만 생각 말아요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 얼굴 지우려 애써봐야지 안개처럼 왔다가 그냥 가버릴걸 왜이리 내 마음 흔들어 놓나 지나간 아름다운 숱한 추억이 떨어지는 낙엽되어 사라져가네 그대는 미운 사람 아무말도 하지를 말고 가세요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김범룡 카페와 여인 노래/가사

김범룡 카페와 여인 어느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짓던 그사람 생각나에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카페에서 조그만 전등불만이 홀로 깜빡거리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카페에서 조그만 전등불만 홀로 깜빡거리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노래/가사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에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네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곳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김범룡 현아 노래/가사/듣기

1987년에 발매한 김범룡 3집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작곡은 김범룡이 하였습니다. '현아'는 김범룡이 21세인 대학생 때 사귀었던 여성의 이름인데 현아란 이름을 가진 여성과 헤어진 후 사흘간 술을 마시었고 바로 그 사흘째 되던 날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3집 앨범에서 '현아'와 '카페의 여인'이 크게 히트를 쳐서 앨범 판매를 많이 하게 되었으며 그해에는 골든디스크상 본상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아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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